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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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 실장 UAE 방문, 돈독한 관계 위한 것"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에 대해 아랍에미리트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전 정부에서 아랍에미리트와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얘기를 여러 곳으로부터 들은 상태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관계가 소원해진 이유에 대해서는 탈원전 정책 때문은 아니라며 이전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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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미 군사훈련 연기 검토…미국에 제안"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올림픽 기간까지 도발을 멈추면 한미 합동군사훈련 연기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평창 올림픽 기간까지 도발을 멈추면 올림픽의 안전한 개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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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 홍보데이'…"홍보와 붐업이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오십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였 습니다.
경강선 KTX를 타고 온라인 공모로 선정된 국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평창올림픽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통을 앞둔 경강선 KTX에 시승했습니다.
올림픽 관련 행사에 응모한 국민 중 추첨으로 선정된 20명도 대통령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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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7개국 방문…무너진 외교 관계 복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해 정상외교를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외교 공백을 메우고 무너진 외교 관계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주 중국 국빈방문을 끝으로 올해 정상 외교를 마무리 한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취임 후 7개월 동안 7개 나라를 방문하고 유엔총회와 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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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 홍보데이'…"홍보와 붐업이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52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경강선 KTX를 타고 국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평창올림픽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통을 앞둔 경강선 KTX에 시승했습니다.
올림픽 관련 행사에 응모한 국민 중 추첨으로 선정된 20명도 대통령 전용 고속열차에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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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7개국 방문…무너진 외교 관계 복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해 정상외교를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물려받은 외교 공백을 메우고, 무너진 외교 관계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주 중국 국빈방문을 끝으로 올해 정상 외교를 마무리 한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취임 후 7개월 동안 7개 나라를 방문하고 유엔총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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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 홍보데이'…"홍보와 붐업이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에 문제가 없는 만큼 이제부터는 홍보와 붐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개통을 앞둔 경강선 KTX에 시승해 올림픽 관련 행사에 응모한 국민 중 추첨으로 선정된 20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청와대는 1979년 대통령 전용열차 '트레인1'이 도입된 이후 전용열차에 일반 시민과 기자가 탑승하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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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본격화…보훈처, 박승춘 전 처장 수사 의뢰
국가보훈처가 적폐청산의 일환으로, 지난 정부의 보훈처 5대 비위 사건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박승춘 전 처장을 검찰에 수사의뢰하고, 관련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징계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국가보훈처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6년 3개월간 국가보훈처장으로 재직한 박승춘 전 처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국회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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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를 관통하는 최고의 가치는 국익과 국민"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재외공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의 외교를 관통하는 최고의 가치는 국익과 국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 외교는 국정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재외공관장들 덕분에 빠른 시일내에 외교를 정상화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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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중관계 전면 정상화 기틀 다져"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중국 방문 후속조치를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중 관계의 전면적인 정상화와,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에서 내실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중국방문은 우리 외교의 시급한 숙제를 연내에 마쳤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