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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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파트루쉐프 러시아 연방안보서기 접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파트루쉐프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를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파트루쉐프 서기는 북핵 도발 대응 등 안보 분야 협력 방안과 오는 6일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릴 한러 정상회담 준비 등 양자관계 증진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앞서 파트루쉐프 서기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만나,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정세와 향후 대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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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맥마스터 통화…"확고한 방위공약 재확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오늘 오전 10시 15분, 허버트 맥마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하고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대책을 협의했습니다.
청와대는 미측이 한국에 대한 확고한 방위공약을 재확인 했으며, 한미 양측이 빈틈없는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핵실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방안을 국제사회와 함께 강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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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美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접견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미국 메릴랜드 주 경제사절단 단장 자격으로 방한한 유미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을 접견했습니다.
김 여사는 메릴랜드 주가, 미국 주정부 중 최초로 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하는 등, 한미 양국 국민간 교류와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재미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한 호건 여사의 지속적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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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아베 총리 "최고도의 대북 압박·제재"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6차 핵실험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에 최고도의 강력한 압박과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긴밀히 공조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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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차 핵실험 강행, 한반도 안보는
북한 6차 핵실험 강행, 한반도 안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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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통화
한일정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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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ICBM 완성단계 아냐…레드라인 넘지 않아"
북한의 6차 핵실험 감행에 일각에서는 이른바 레드라인을 넘어선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옵니다.
청와대는 그러나 북한이 아직 ICBM을 완성한 상황이 아닌 만큼 레드라인을 넘기까지 가야할 길이 남아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아직 레드라인을 넘은 것은 아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아직 레드라인을 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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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평화 통한 한반도 비핵화 포기 안 해"
청와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6차 핵실험과 관련한 트위터 글에 대해 동맹국들과 함께 평화를 통한 한반도의 비핵화를 포기하지 않고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어젯밤 공식 입장을 내고 한국은 동족상잔의 전쟁을 직접 체험한 국가라며 또 다시 이 땅에서 전쟁의 참화를 되풀이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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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차 핵실험 감행…전군 경계태세 격상
오늘 오후 북한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7의 인공지진이 감지됐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으로 보고 전군의 감시와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오늘 낮 12시 29분 경,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규모 5.7의 인공지진이 감지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한 것으로 보고 즉각 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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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에 대한 최강의 응징방안 강구"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지진파 감지를 보고받고,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주재용 기자 전해주시죠.
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지진파 감지 보고를 받은 직후 곧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 소집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오후 1시 30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진행됐습니다.
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