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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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첫 유네스코 방문…'특별연설'
박근혜 대통령은 파리 방문 기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본부를 공식 방문해 특별연설을 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파리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네스코 특별연설을 통해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지역 불안정 해소,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사안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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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세그라드 정상회의…'50조' 인프라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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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순방기간에 체코를 방문해 중유렵 경제협력체인 비세그라드 그룹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원전과 지하철, 통신망 등 50조원 규모의 비세그라드 그룹 대형 국책사업 진출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럽 경기침체 속에도 EU 평균보다 높은 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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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정상회담…'10조원' 원전 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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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체코 방문 기간 제만 체코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원전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10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이소희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제만 체코 대통령은 한-체코 원전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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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세그라드 안보대화 강화…"대북정책 지지"
비세그라드 그룹 4개 나라들은 과거 공산주의 국가였는데요.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비세그라드 그룹은 우리의 대북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김경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나라와 비세그라드 그룹의 정치·안보 협력이 한층 강화됩니다.
양측은 정상회의를 통해 정치·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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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세그라드 정상회의…'50조' 인프라시장 개척
이번 회의에서 경제 논의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비세그라드 그룹의 대형 국책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유럽 경기침체 속에도 EU 평균보다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새로운 경제협력 대상으로 떠오르는 비세그라드 4국.
한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의 첫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비세그라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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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카를교' 방문…체코 동포와 간담회
프라하를 방문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바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카를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지난 1402년 완공된 카를교.
다리 양끝에는 고딕양식의 탑이 설치돼 있고 교각마다 성자상이 조각되어 있는 프라하의 명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체코 순방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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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후변화 모범국으로…중유럽 협력 강화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밤 프랑스와 체코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이번 순방의 성과 정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신기후체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통해 2030년까지 100조원의 신시장과 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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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화가, 박 대통령께 '지혜의 올빼미' 그림 선물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발달장애를 지닌 체코의 여성화가로부터, 지혜의 상징인 '올빼미' 그림을 선물 받았습니다.
체코의 여성화가 페트라 보바로바는 한국어 메시지를 통해 지혜와 온화함 수호를 상징하는 눈올빼미를 박 대통령에게 비유해보기로 했다며 눈올빼미는 연약해 보여도 자신의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곳을 살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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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소보트카 체코 총리와 면담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저녁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와 회담을 했습니다.
회담담에서는 양국간 교역·투자, 원전·인프라,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체코가 한반도 평화 안정에 기여해 온 것에 사의를 표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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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코 경제협력 창의·혁신으로 다변화"
박근혜 대통령은 어젯밤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창의와 혁신으로 양국 경제협력을 다변화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윤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체코의 작곡가 드보르작의 '신세계'를 예로 들며 세계경제도 '신세계'를 향해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의와 혁신이 없는 기업들은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가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