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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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회담…비핵화 대화 러시아 역할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파리 현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비핵화 대화가 재개될 수 있도록 러시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파리 현지에서 만난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북핵 문제 등 양국 현안을 놓고 40분간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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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패션디자인전 관람…'문화외교'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외교'도 함께 펼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공예패션디자인전을 관람했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서측에 위치한 파리장식미술관.
지난 9월부터 우리나라 작가 150여명의 공예와 패션, 디자인 작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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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중 FTA 비준 환영…후속절차 신속 진행"
청와대는 한중 FTA를 비롯한 3국과의 FTA 비준동의안이 처리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늦었지만 오늘 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이 처리된 것을 환영하며 연내 발효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가 최대한 신속히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 여야 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경제 활성화법과 노동개혁 5법 등도 정기 국회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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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후체제 출범 위해 힘 모아야"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기조연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의장님 그리고 각국 지도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2주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습니다.
전 지구적 의지와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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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총회 기조연설…'신기후체제' 선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을 위해 파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총회 개회식 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적극적인 신기후체제 동참 의지를 밝히고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원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2020년 이후 적용될 신기후체제를 논의하는 파리 기후변화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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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파리 도착…기후변화총회 일정 돌입
앵커>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저녁 개회식 참석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갑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 등 우리 정부 관계자와 프랑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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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파리 도착…기후변화총회 일정 돌입
앵커>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을 위해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저녁 개회식 참석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갑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모철민 주 프랑스 대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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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프랑스·체코 방문 내일 출국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와 체코를 방문하기 위해 내일(29일) 출국합니다.
이번 순방에서 박 대통령은 파리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해 신기후체제 출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유네스코에서 특별연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우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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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협약 총회서 '신기후체제' 선도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하는데요,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기후체제 출범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에너지 신산업의 개발도상국 확산도 강조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이소희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제21차 기후변화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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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폭력행위 근절대책 마련해야"
앵커>
제51회 국무회의가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과격·폭력 시위와 관련해 다시 한번 근절 의지를 밝혔는데요, 박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정부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정치권 전체가 국민들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부디 14년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