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박 대통령, 프랑스·체코서 활발한 '문화외교'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체코 방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문화외교였습니다.
한국 예술작품 전시회와 현지 K-POP 공연 관람을 통해 한류와 우리 문화를 유럽에 전하는 문화외교를 펼쳤는데요, 이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을 위한 바쁜 일정 속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외교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
-
기후변화총회…"100조원 규모 신시장 창출"
<!--StartFragment-->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와 체코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의 적극적인 육성 의지를 밝혔는데요,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2020년 이후 적용될 신기후체제를 논의하는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박근혜 대통령은 기후...
-
한국 대통령 첫 유네스코 방문…'특별연설'
박근혜 대통령은 파리 방문 기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본부를 공식 방문해 특별연설을 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파리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네스코 특별연설을 통해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지역 불안정 해소,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사안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
-
한-비세그라드 정상회의…'50조' 인프라시장 개척
<!--StartFragment-->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순방기간에 체코를 방문해 중유렵 경제협력체인 비세그라드 그룹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원전과 지하철, 통신망 등 50조원 규모의 비세그라드 그룹 대형 국책사업 진출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럽 경기침체 속에도 EU 평균보다 높은 경제성...
-
한-체코 정상회담…'10조원' 원전 진출 '청신호'
<!--StartFragment-->
박근혜 대통령은 체코 방문 기간 제만 체코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원전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10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이소희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제만 체코 대통령은 한-체코 원전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계기...
-
한-비세그라드 안보대화 강화…"대북정책 지지"
비세그라드 그룹 4개 나라들은 과거 공산주의 국가였는데요.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비세그라드 그룹은 우리의 대북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김경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나라와 비세그라드 그룹의 정치·안보 협력이 한층 강화됩니다.
양측은 정상회의를 통해 정치·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
-
한-비세그라드 정상회의…'50조' 인프라시장 개척
이번 회의에서 경제 논의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비세그라드 그룹의 대형 국책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유럽 경기침체 속에도 EU 평균보다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새로운 경제협력 대상으로 떠오르는 비세그라드 4국.
한국과 비세그라드 그룹의 첫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비세그라드 그룹...
-
프라하 '카를교' 방문…체코 동포와 간담회
프라하를 방문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바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카를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지난 1402년 완공된 카를교.
다리 양끝에는 고딕양식의 탑이 설치돼 있고 교각마다 성자상이 조각되어 있는 프라하의 명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체코 순방 마지막 날,...
-
신기후변화 모범국으로…중유럽 협력 강화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밤 프랑스와 체코 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이번 순방의 성과 정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신기후체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통해 2030년까지 100조원의 신시장과 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
체코 화가, 박 대통령께 '지혜의 올빼미' 그림 선물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발달장애를 지닌 체코의 여성화가로부터, 지혜의 상징인 '올빼미' 그림을 선물 받았습니다.
체코의 여성화가 페트라 보바로바는 한국어 메시지를 통해 지혜와 온화함 수호를 상징하는 눈올빼미를 박 대통령에게 비유해보기로 했다며 눈올빼미는 연약해 보여도 자신의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곳을 살핀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