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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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유라시아 지역 주한외교사절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파키스탄과 키르기즈, 터키,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등 유라시아 지역 주한외교사절을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라시아 지역의 발전 가능성에 오래전부터 주목을 해왔다며 대선 공약에 유라시아 국가와의 긴밀한 경제협력을 넣을 만큼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에서 가교역할을 하는 유라시아 지역 각국 대사들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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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장관회의 개최···'중대조치' 논의
북한이 남북회담을 거절함에 따라 우리 정부도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외교안보장관회의가 오후 3시부터 열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정부의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 제안에 북한이 거부함에 따라 오후 3시 외교안보장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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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유라시아 지역 주한외교사절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파키스탄과 키르기즈, 터키,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등 유라시아 지역 주한외교사절을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유라시아 지역의 발전 가능성에 오래전부터 주목을 해왔다며 대선 공약에 유라시아 국가와의 긴밀한 경제협력을 넣을 만큼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에서 가교역할을 하는 유라시아 지역 각국 대사들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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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후 3시 외교안보장관회의 소집
북한이 우리측 회담제의에 답을 하지 않으면서 개성공단과 관련한 중대조치가 곧 이뤄질 전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잠시 뒤 오후 3시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외교안보 장관회의를 소집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정부의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 제안에 북한이 응하지 않음에 따라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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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창조경제를 말하다 [공감브리핑]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는데요.
창조경제와 원자력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실시된 도전정신과 혁신 특강에서는 창조경제를 하려면 기업을 모방하지 말고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가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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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일, 과거 상처 덧나게 하면 안 돼"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 아베 내각의 역사 왜곡에 대해 역사 인식을 다르게 하고 과거 상처를 덧나게 하면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가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중앙 언론사 보도국장, 편집국장단 오찬간담회에서, 일본이 우경화로 가면 동북아와 아시아 여러 국가들간 관계가 어려워질 것이고, 일본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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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기간중 동북아평화협력구상 밝힐 것"
다음달 초 미국을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방미기간중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북한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기후변화와 테러방지, 원전문제 등 비정치적 분야부터 신뢰를 구축하자고 제안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른바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다음달 미국 방문 때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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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쉐만 미얀마 하원의장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쉐만 미얀마 하원의장을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쉐만 의장이 한국의 발전을 참고하기 위해 방한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쉐만 의장은 박 대통령이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뽑힌 것을 축하하며 한국에서 미얀마 개발을 위한 많은 것을 참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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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일, 과거 상처 덧나게 하면 안 돼"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 아베 내각의 역사 왜곡에 대해 역사 인식을 다르게 하고 과거 상처를 덧나게 하면 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가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중앙 언론사 보도국장, 편집국장단 오찬간담회에서, 일본이 우경화로 가면 동북아와 아시아 여러 국가들간 관계가 어려워질 것이고, 일본에게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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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법의 날' 기념식 개최···박 대통령 참석
제50회 법의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황교안 법무부장관, 채동욱 검찰총장과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이진강 변호사 등 12명이 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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