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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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설 특사 단행…최시중·천신일 포함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임기 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회장 등 55명이 선정됐는데, 이 대통령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 공직자와 정치인, 경제인 등 모두 5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임기 중 마지막 특별사면입니다.
특별사면에는 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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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특사 강행에 강한 유감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특사를 단행했는데요.
이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네, 인수위는 특사 대상자 발표 전에 이미 두 차례 우려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어서오세요.
표 기자, 특사 단행이 있고 인수위가 곧바로 유감을 표명한거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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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수치여사와 회동···'행복한 세계 위해 함께 노력'
박근혜 당선인은 어제 오후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여사를 만나 민주화를 주제로 환담했습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두 여성지도자의 만남을 이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여성지도자가 처음 만나 손을 맞잡습니다.
어제 오후 통의동 박근혜 당선인의 집무실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여성 지도자의 만남이 이뤄진 겁니다.
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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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본격적인 우주과학시대 여는 첫 출발"
나로호 발사 성공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새로운 우주 시대를 열게 된 것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참모들과 함께 TV로 나로호 발사 광경을 지켜본 이 대통령은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기까지 수고한 모든 과학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의 성공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이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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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후임 인선 다음주 초까지 이뤄져야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 지명자의 자진사퇴로 후임 인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후임 총리 인선을 놓고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용준 총리 후보 지명자가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박 당선인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박 당선인은 당초 김 위원장과 장관 인선을 협의한 뒤 다음 주 초에 내각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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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낙하산 인사 새 정부에선 없어져야"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인수위 정무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낙하산 인사와 같은 나쁜 관행을 답습하는 공직사회의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높여 깨끗하고 유능한 정부를 만들어 나가자"
박근혜 당선인은 정무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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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풀워딩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인수위 정무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발언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당선인
지난주부터 계속 분과별 토론회하고 있는데 열심히 임해주셔서 감사.오늘 토론할 정무분과는 새 정부의 국정을 총괄조정하고 또 공직사회의 청렴도 높여서 깨끗하고 유능한 정부 만드는 데 핵심적 역할 담당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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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서울북부고용센터 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현장방문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고용복지분과 위원들이 서울북부 고용센터와 서울노원지역 자활센터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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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일 양국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야"
이명박 대통령은 여수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한일간 관광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니카이 토시히로 일본여행업협회 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니카이 회장을 접견한 이 대통령은 한일 양국이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며, 양국 정치인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해에는 양국 간 500만 명 이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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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학력 아닌 능력 시대 열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서 학력 인플레이션이 없어져야 한다며 학력이 아닌 능력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신고졸시대'는 이제 시작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은 취업을 했다는 데 만족해선 안되고 회사를 발전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