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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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새누리당 첫 연석회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어제 새누리당과 첫 연석 회의를 갖고 정부조직법 처리 등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인수위를 취재하고 있는 유진향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어서오세요.
먼저, 어제 열린 연석회의 소식부터 알아볼까요?
차기 정부와 여당인 새누리당의 첫 만남으로 관심을 끈 어제 연석회의, 어떤 내용들이 논의 됐나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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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오늘 아웅산 수치 여사와 만남
평창 스페셜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한국을 찾은 아웅산 수치여사가 오늘 박근혜 당선인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여성 지도자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미얀마의 대표적 여성 지도자 아웅산 수치여사가 어제 오후 한국을 찾았습니다.
수치여사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평창스페셜 올림픽 관련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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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자진사퇴
부동산 투기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가 오늘 후보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김 지명자는 "저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 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하기로 했다"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김 후보자가 오늘 오후 박 당선인과 사전 면담을 갖고 사퇴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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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설 특사 단행…최시중·천신일 포함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임기 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회장 등 55명이 선정됐는데, 이 대통령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 공직자와 정치인, 경제인 등 모두 55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임기 중 마지막 특별사면입니다.
특별사면에는 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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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대단히 유감···국민적 지탄 받을 것"
청와대가 예정대로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사면 강행은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여정숙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박근혜 당선인은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 단행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윤창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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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수치여사와 회동···'행복한 세계 위해 함께 노력'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오후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여사를 만나 민주화를 주제로 환담했습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두 여성지도자의 만남을 이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여성지도자가 처음 만나 손을 맞잡습니다.
오늘 오후 통의동 박근혜 당선인의 집무실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여성 지도자의 만남이 이뤄진 겁니다.
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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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법 적용 공정해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인수위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법 적용은 공정해야 한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법질서사회안전분과의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법 적용은 공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국민이 법 적용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느끼거나 억울하게 나만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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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과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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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과제 토론회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당선인
제가 먼저 한 말씀드리고, 토론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새정부 출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옥동자가 태어나도록 하시려고 정성을 기울이고 계시는 인수위원님들, 여기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토론할 법질서사회안전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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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복지시설 방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여성문화분과 위원들이 오늘 오후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는데요.
그 현장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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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대단히 유감···국민적 지탄 받을 것"
청와대가 예정대로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사면 강행은 국민적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여정숙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박근혜 당선인은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 단행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윤창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