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이 대통령 "더 큰 대한민국 기원"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현충원 참배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운융성의 기운이 펼쳐져 더 큰 대한민국으로 뻗어 나가길 기원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계사년 새해 첫 아침.
이명박 대통령은 국립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차관, 하금열 대통령실장 등 참모진도 함께했습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이 대통...
-
박 당선인, "새 대한민국 미래 창출 염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현충원 방문을 시작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박당선인은 새누리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과거를 털어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출해 나가길 염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계사년 새해 첫 일정은 현충원 방문이었습니다.
오전 8시 반 새누리당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을 찾은 박...
-
"인수위 후속 인선, 2~3일 내 마무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후속 인사가 2,3일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선이 완료되면 인수위는 곧바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막바지 인선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자질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인수위원들의 전과와 납세 병역 등을...
-
인수위, 정부조직개편안 마련 '우선'
앞서 전해드린대로 대통령직 인수위가 곧 가동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수위가 활동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정부조직개편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김용민 기자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면 가장 먼저 정부조직개편안 마련이 우선 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정부에 비해 인수위 구성이 다소 늦어졌고, 정부조직 개편과...
-
안보예산 대폭 삭감…정부 "우려"
국회가 처리한 올해 예산안을 보면 안보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됐는데요, 이와 관련해 정부에서는 우려감이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1일 새벽에야 처리된 올해 예산안. 헌정 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겼습니다.
처리 시점도 그렇지만 정부는 안보예산이 뒷전으로 밀린것에 대해 강한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은 1천3백억원...
-
박 당선인, 지난 주말 후속인선 작업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후속 인사가 오늘 발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후속인선이 발표되면 인수위는 본격적으로 가동되는데요,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주말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인수위원회 후속 인선 작업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해 초 인수위 출범이 예상되는 만큼 오늘 후속 인선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
인수위 국민대통합위, '갈등 해소' 주력
인수위원회에는 국민대통합 위원회가 설치됐는데요, 국민대통합 위원회는 앞으로 우리사회의 여러가지 갈등을 풀어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은석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는 것이 바로 국민대통합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발표한 인수위 인선에서 박 당선인은 인수위에 국민대통합위원...
-
새해 예산안 오늘 국회 본회의 처리 예정
국회는 오늘 예결위 전체회의와 본회의를 잇따라 열어 342조 7천억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오늘 통과될 새해 예산안은 무상 보육과 반값 등록금 등 민생 예산 4조 3천억 원을 늘리는 대신 사회간접자본 예산 등 4조 천억 원을 깎아 정부 제출안 보다 2천억 원 정도 늘어난 규모입니다.
여야 합의로 새해 예산안이 통과되는 것은 5년 만...
-
인수위 9개 분과 설치···행정실장에 임종훈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조직과 구성의 구체적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총 9개 분과가 설치되고 행정실장에 임종훈 전 새누리당 수원 당협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에 9개 분과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 분과는 국정기획조정과 정무, 외교국방통일과 경제1,경제 2, 법질서사회안전과 교...
-
이 대통령 "세계로 힘차게 나아갈 때"
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신년사에서 물이 불어나면 큰 배가 저절로 떠오른다는 의미의 '수도선부'를 제시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을 중심으로 국민적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는 당부도 있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새해를 하루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중심으로 국민적 에너지를 결집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