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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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전방부대 방문…"정신무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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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강원도 화천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정신무장을 주문했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혹한 속에 하얀 눈으로 뒤덮힌 강원도 화천.
이명박 대통령이 승리부대를 찾았습니다.
북방한계선에서 불과 33킬로미터 떨어진 최전방.
이 대통령은 먼저 관측소에 올라 철책선 너머 북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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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오늘 재계 회동…경제상황 점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전국경제인 연합회를 방문해 대기업 총수들로 구성된 회장단과 대화를 갖고 경제위기 해법 구상에 나섭니다.
박 당선인은 전경련 회장단과 만나 기업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단체연합회를 잇따라 방문해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 지원 공약을 다시 한번 밝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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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성탄 봉사…"인선 기준 전문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인수위원회 인선의 기준은 전문성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 오후 성탄절을 맞아, 서울 창신동의 한 경로당과 쪽방촌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담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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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경제단체 방문…'경제민주화' 구체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단체 대표들과 잇따라 만났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경제민주화에 대한 구체적인 원칙을 밝히면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인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박 당선인은 중소기업인 중앙회를 방문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속에서 노력한 만큼 보상 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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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일부 인선 이르면 내일 발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 작업이 당초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는데요, 이르면 내일(27일) 일부 인선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이르면 내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일부 인선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조만간에, 이르면 내일(오늘)이라도 인수위 구성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부분부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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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거울 통해 미래 위한 방도 궁리해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역사의 거울을 보면서 미래를 열어갈 방도를 궁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이지수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전후 140여개 국가가 독립했지만 산업화와 민주화에 동시에 성공한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며 자긍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우리의 현대사를 성공과 발전의 역사로 규정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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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정권 출범…"미래지향적 협력 기대"
일본 자민당 정권이 오늘(26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베 신임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미해지향적 협력을 기대했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일본 아베 정권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2006년 총리에 취임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1년 만에 물러났던 아베 자민당 총재는 5년 여만에 일본 96대 총리로 지명되며 재집권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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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오늘 재계 회동…경제상황 점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전국경제인 연합회를 방문해 대기업 총수들로 구성된 회장단과 대화를 갖고 경제위기 해법 구상에 나섭니다.
박 당선인은 전경련 회장단과 만나 기업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단체연합회를 잇따라 방문해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 지원 공약을 다시 한번 밝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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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CEO 99% "박 당선인 국정운영 기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대다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대선 직후인 20~21일 이틀간 전국 150명의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박 당선인의 국정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91.3%가 '매우 기대가 크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약간 기대가 크다'는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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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통해 미래 열어갈 방도 궁리해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역사의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미래를 열어갈 방도를 궁리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훌륭한 점은 자랑스럽게 이어가며, 잘못된 점은 뉘우쳐서 고쳐가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 소통과 화합의 과정이 되고 역사발전과 미래창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