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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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인수위원 발표···집무실서 일본 특사 접견
대통령직 인수위원 발표가 이르면 내일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통의동 집무실로 옮겨 일본 특사를 만나는 것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막바지 인선 작업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위의 후속 인선은 이르면 내일 발표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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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소장에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 지명
이명박 대통령이 신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조율을 거친 첫 인선입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1일 임기가 끝나는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후임에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조율한 첫 인선입니다.
올해 예순 두 살인 이 후보자는 지난 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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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권서 다시 한번 힘 모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새 정권에서 다시 한번 힘을 모으면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5부 요인과 정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지난 5년간 아쉬운 점도 있지만 국제사회에 자랑할 만한 일들도 많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 태어난 신생아들이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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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전력수급,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
이명박 대통령은 한파로 인한 전력수급 우려와 관련해 효율적인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다행히 원전 5ㆍ6호기가 재가동돼서 다행"이라며 "지식경제부가 전력수급 관리를 좀더 효율적이고 예민하게 관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력 수급관리를 너무 느슨하게 해 한쪽에서는 기업활동을 위축시키고 다른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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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더 큰 대한민국 기원"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현충원 참배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운융성의 기운이 펼쳐져 더 큰 대한민국으로 뻗어 나가길 기원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계사년 새해 첫 아침.
이명박 대통령은 국립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차관, 하금열 대통령실장 등 참모진도 함께했습니다.
헌화와 분향을 마친 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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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새 대한민국 미래 창출 염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현충원 방문을 시작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박당선인은 새누리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과거를 털어버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출해 나가길 염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계사년 새해 첫 일정은 현충원 방문이었습니다.
오전 8시 반 새누리당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을 찾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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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국민 삶, 올해 국정 운영 최우선 가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해 첫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임기 첫해인 올해 국민의 삶을 국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년사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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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후속 인선, 2~3일 내 마무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후속 인사가 2,3일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선이 완료되면 인수위는 곧바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막바지 인선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자질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인수위원들의 전과와 납세 병역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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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정부조직개편안 마련 '우선'
앞서 전해드린대로 대통령직 인수위가 곧 가동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수위가 활동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정부조직개편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김용민 기자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면 가장 먼저 정부조직개편안 마련이 우선 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정부에 비해 인수위 구성이 다소 늦어졌고, 정부조직 개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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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예산 대폭 삭감…정부 "우려"
국회가 처리한 올해 예산안을 보면 안보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됐는데요, 이와 관련해 정부에서는 우려감이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1일 새벽에야 처리된 올해 예산안. 헌정 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겼습니다.
처리 시점도 그렇지만 정부는 안보예산이 뒷전으로 밀린것에 대해 강한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은 1천3백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