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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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오늘 경제인·노인대표 만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경제인과 노인대표들을 잇따라 만납니다.
경제인들과의 만남에서는 상생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노인대표와의 만남에서는 맞춤형 노인복지제도에 대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여정숙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상공인 대표단을 만납니다.
박 당선인은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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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업무보고, 본격 정권 인수 착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금요일부터 정부부처의 업무를 받기로 했습니다.
정권 인수 작업이 본격화 되는 겁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오는 금요일부터 다음주 목요일까지 정부 47개 부처와 기관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게 됩니다.
업무보고는 이 곳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원회에서 일주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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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도 '안보'와 '중소기업' 우선
첫 업무보고 대상 부처를 보면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목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상징하는 바가 큰데요.
이번 인수위는 국방부와 중소기업청을 선택했습니다.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노은지 기자가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국방부와 중소기업청이 첫 보고 부처로 선정됐습니다.
이 같은 결정에는 평소 안보와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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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국가안보실 신설 검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의 발전적 대안으로 청와대 산하에 가칭 '국가안보실' 신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의 이혜리 기자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현행 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을 국가안보실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병세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은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당선인이 공약으로 외교안보 콘트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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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부처 업무보고···어떤 내용 담길까?
앞서 전해드린대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1일, 모레부터 정부 부처로부터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또 업무보고에는 무슨 내용이 담길지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민 기자 어서오세요
먼저 인수위가 부처 업무보고 방향과 형식을 계략적으로 발표를 했는데요, 그 부분부터 먼저 설명해 주시죠.
네, 업무보고라는 것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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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안정적 노후' 약속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상공인들과의 만남 이후 노인 단체 대표들도 만났는데요.
삼청동 인수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노은지 기자,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전 대한노인회를 찾아 약 30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박 당선인은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보장해 드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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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사회적 책임 당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오전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하고 기업에는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범후 박근혜 당선인이 첫 외부 일정으로 선택한 곳은 대한상공회의소, 경제 단체를 방문한 것은 지난달 26일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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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임기말 특별사면 검토 중
이명박 대통령이 재임 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최근 종교계를 포함해 각계에서 특별사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임기 말 특별사면 실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시기와 대상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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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업무 보고 일정 발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본격적인 정권 인수 작업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오전에 열린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선 정부 부처의 업무 보고 전체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삼청동 인수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노은지 기자, 구체적인 소식 전해주시죠.
네,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업무 보고는 경제와 비경제 분과로 나눠서 하루에 2~4개 부처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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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대한상의 방문···사회적 책임 당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오전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하고 기업에는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범후 박근혜 당선인이 첫 외부 일정으로 선택한 곳은 대한상공회의소, 경제 단체를 방문한 것은 지난달 26일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