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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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인선 본격화···오늘부터 추천
지난달 초 물러난 한상대 전 검찰총장의 후임자를 뽑기 위한 인선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정치권의 입김에서 벗어나 검찰의 독립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추천위원회가 구성돼 오늘부터 추천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송보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검사비리와 내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한상대 전 검찰총장이 사퇴하면서 현재 공석으로 남아있는 검찰총장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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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규제 개혁"···'고용 확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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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오전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하고 기업에는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범 후 박근혜 당선인이 첫 외부 일정으로 선택한 곳은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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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안정된 노후, 국가의 책무"
박근혜 당선인은 상공인들과의 만남에 이어 대한노인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안정된 노후를 위한 정책 실천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노인대표들과의 만남은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이였습니다.
박 당선인은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안정된 노후를 보장해 드리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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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부처 업무보고 낮은 자세로 받을 것"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 부처의 업무 보고 전체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인수위는 낮은 자세로 업무보고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는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업무 보고는 경제와 비경제 분과로 나눠서 하루에 2~4개 부처씩 진행됩니다.
다만 소관 부처가 많은 분과는 두 번에 걸쳐 이뤄집니다.
첫날 보고에 들어가는 부처는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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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경제 양성화로 20조원 확보한다
박 당선인의 복지 공약에만 100조 원 넘는 세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는 지하경제에 숨겨진 세원을 파악해 이를 보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수위는 '지하경제 양성화'로 복지 예산 등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하경제 양성화'로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증세 없이도 20조 원의 세원을 마련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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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방문 인사말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습니다.
박 당선인의 인사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날을 더 크게 보내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말이 실종되다 시피햇지만 그래도 새해이기 때문에 새해 복 많이 받고 하시는 기업 활동에 더욱 큰 발전이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우리 경제계를 대표하고 있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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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내일 중국 특사단 접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내일 중국 특사단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장즈쥔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은 중국정부 특사 자격으로 박 당선인을 예방하고,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 부부장은 방한 기간에 김성환 외교부 장관 등 우리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도 만나 북한 장거리미사일 이후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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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설 특사' 검토···시기·대상은 미정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 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는 구체적인 시기와 대상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특별사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조계종 등 종교계와 정치권 등 사회 각층에서 사면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많다면서 특별사면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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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 오늘 상공인 대표단과 회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 출범 이후 다시 민생과 정책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삼청동 인수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노은지 기자, 구체적인 소식 전해주시죠.
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대표단 등 기업인들과 만났는데요.
박 당선인은 기업 대출과 규제 개혁 문제를 언급하며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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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임기말 특별사면 검토 중
이명박 대통령이 재임 중 마지막 특별사면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최근 종교계를 포함해 각계에서 특별사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다며 임기 말 특별사면 실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시기와 대상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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