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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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독거노인 반찬 배달 봉사
추석을 앞두고 김윤옥 여사가 경기도 시흥의 한 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들을 위한 반찬 배달과 급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요리 봉사단 학생들과 직접 음식을 만든 김 여사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반찬과 햅쌀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점을 들었습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같이 식사를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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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독도·이어도 경비 강화"
제59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이 어제 부산해양경찰서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 위협과 동북아 해역에서 고조되고 있는 긴장감을 언급하면서 최근 독도와 이어도에 대한 경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6.25 전쟁 직후 부산에서 658명의 대원과 6척의 작은 경비정으로 출범한 해양경찰이 59돌을 맞았습니다.
기념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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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특성화로 지역경쟁력 높여야"
어제 오전 창원에서는 지역발전주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역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광역화'와 '특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창원에서 열린 지역발전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은 지역과 세계가 직접 만나는 '글로컬 시대'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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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과도한 '反기업 정서' 확산 우려
대선 정국의 최대 화두 가운데 하나가 바로 '경제민주화'인데요.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민주화를 빌미로 과도한 반기업 정서가 확산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뜻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전경련회장 등 경제 5단체장과 가진 오찬 간담회.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민주화를 빌미로 과도한 반기업 정서가 일방적으로 확산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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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통일 미리 준비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통일이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기회가 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준비해나가야 한다면서, 통일항아리가 국내는 물론 동포사회로 확산되길 희망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전 세계 국가들에게도 축복임을 적극적으로 이해시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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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일 외교안보장관회의 소집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외교안보장관회의가 내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북한 상황을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보고받고 관련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안호영 외교부 1차관, 하금열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하며, 북한 어선들의 서해 NLL 침범과 최고인민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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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직원들, 통일기금 기부
청와대 직원들이 `통일항아리'에 통일기금을 기부했습니다.
통일재원 모금을 벌이고 있는 민간단체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어청수 경호처장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들이 6천500여만원을 통일기금으로 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생각은 지난 7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3억3천여만원의 통일성금을 모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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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독거노인 반찬 배달 봉사
추석을 앞두고 김윤옥 여사가 경기도 시흥의 한 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들을 위한 반찬 배달과 급식 봉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요리 봉사단 학생들과 직접 음식을 만든 김 여사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직접 준비한 반찬과 햅쌀 등을 전달하고 어려운 점을 들었습니다.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같이 식사를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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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 5단체장과 오찬 간담회
이명박 대통령이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경제단체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대통령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에 대한 경제계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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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 5단체장과 오찬 간담회
이명박 대통령이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경제단체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대통령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등에 대한 경제계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