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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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특성화로 지역경쟁력 높여야"
오늘 오전 창원에서는 지역발전주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역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광역화'와 '특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창원에서 열린 지역발전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은 지역과 세계가 직접 만나는 '글로컬 시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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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특성화로 지역경쟁력 높여야"
오늘 오전 창원에서는 지역발전주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역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광역화'와 '특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창원에서 열린 지역발전주간 개막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은 지역과 세계가 직접 만나는 글로컬 시대라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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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은 대체 불가능···중장기 전략 고민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9일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물가 동향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식량은 대체가 불가능하다면서 단기적인 전략과 함께 중장기적인 전략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았습니다.
연이어 불어닥친 태풍으로 당장 농수산물 가격 상승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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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8천여명에 추석 선물 보내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사회 각계 주요 인사와 배려 계층 8천여명에게 추석 선물을 보낼 예정입니다.
선물은 지역간 화합 이미지를 높이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여주 햅쌀과 표고버섯, 예천 참기름, 횡성 들기름, 진도 흑미 등 햇곡식 5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사회 주요 인사와 함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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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대규모 프로젝트 최대한 협력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이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두 정상들은 수르길 가스전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이행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정명화 기자입니다.
양국 국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의장대를 사열하며 대정원에 들어섭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여섯번째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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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복구에 총력 기울여야"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태풍이 지나간 후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볼라벤'과 '덴빈'이 남긴 상처를 추스리기도 전에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산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도 이번 태풍이 올 들어 발생한 세 번째 태풍이란 점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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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법' 수용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특검법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여야 합의를 존중하고 국민적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를 통해 정부로 넘어온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특검법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미 어제 특검법 수용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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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런던장애인올림픽 선수단 격려
이명박 대통령은 런던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 편견을 갖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당당하게 어깨를 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부도 장애인을 어떻게 배려하고, 관심을 가질 것인지 생각하겠다며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살아가면 좋겠다고 밝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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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통일항아리, 실질적 통일준비"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통일 항아리는 가장 실질적인 통일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평통 전국 여성자문위원 정책회의에 참석한 김 여사는 축사에서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됐듯이 통일항아리가 통일의 희망을 키워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통일 항아리가 범국민적 통일운동으로 발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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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대규모 프로젝트 최대한 협력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이 어제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두 정상은 수르길 가스전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이행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양국 국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의장대를 사열하며 대정원에 들어섭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여섯번째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