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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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정상, 北 로켓 발사 우려 표명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반 롬푀이 EU 상임의장과 조제 바호주 집행위원장 등 유럽연합 지도부와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이해림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조금 전에 공동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여기서도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죠?
네, 그렇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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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北 식량문제 최우선, 로켓발사 철회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유럽연합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도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가 화두였는데요, 발사 계획을 철회하고 식량문제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럽연합과의 정상회담에서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문제는 주요의제로 논의됐습니다.
양 정상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계획을 즉시 철회하고 국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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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연쇄 양자회담 지속
이명박 대통령은 유럽연합 외에도 오늘 베트남과 스페인 등 5개나라와 연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한반도 정세와 경제협력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계속해서 이지수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계획과 관련해 UN안보리 결의가 준수돼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또, 한국과 베트남간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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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러 "北 장거리로켓 발사 포기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메드베테프 러시아 대통령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포기해야 한다한다는데 모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에 국제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만났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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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국 정상 배우자들, 한국의 맛과 멋 만끽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각국 정상의 배우자 14명을 초청해 한국의 맛과 멋을 뽐냈습니다.
어제 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배우자 만찬 소식을 노은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핵안보정상회의에 참가한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 배우자 14명이 우리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준비한 만찬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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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北 도발땐 철저히 응징"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사건 2주기를 맞아 "북한이 어떤 도발도 할 수 없도록 해야 하고, 도발한다면 강력한 대응으로 철저히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저녁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천안함 희생자 추모 `서울평화음악회' 영상 메시지를 통해 "희생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이들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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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핵물질 방호협약 2014년 발효
또 이번회의에선 후쿠시마원전 사고를 교훈으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함께 원자력 시설의 안전도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또 산업용과 의료용 방사선 물질의 방호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강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선 원자력 안전 강화에도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후쿠시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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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핵안보 정상회의에서는 크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의장국 정상인 이명박 대통령의 역할이 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보여준 이 대통령의 외교력,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공식 개막을 알린 환영리셉션.
오랜 친구를 만난 듯 반갑게 포옹하고 볼키스를 하며 친근함을 나타냅니다.
두 시간 가까이 입구에 서서 손님맞이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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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핵안보 정상회의에서는 크게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의장국 정상인 이명박 대통령의 역할이 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보여준 이 대통령의 외교력,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공식 개막을 알린 환영리셉션.
오랜 친구를 만난 듯 반갑게 포옹하고 볼키스를 하며 친근함을 나타냅니다.
두 시간 가까이 입구에 서서 손님맞이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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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탈리아 "北, UN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북한이 발사 계획을 철회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또 여수박람회와 2015년 밀라노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