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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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학교폭력·일자리 대책 일일 점검"
이명박 대통령은 학교폭력과 일자리 나누기 등 국정 주요 이슈 몇 가지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대책다운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청와대가 진행 상황을 일일 점검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관련 부처가 합동으로 종합적인 관점에서 검토해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의견이 모여지도록 하라면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박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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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현장 목소리 듣고 개선해 나가야"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개선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경위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이 같이 말하고 마지막 1년 남은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경위는 업무보고를 통해 IT와 자동차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교통체계 기반을 확대하고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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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다음달 중동 4개국 순방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초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4개국을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의 이번 중동 방문은 원유 수입선을 다변화함과 동시에, 중동 주요국과의 협력관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4개국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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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학교폭력, 힘 합쳐 바로잡아야"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7일 교육단체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학교폭력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학교폭력의 실상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모두가 힘을 합쳐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박영일 기자입니다.
학교폭력 근절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교육단체 대표와 피해 학부모 단체 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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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획일적 지원 반대, 맞춤형 복지 해야"
지난 26일 복지시설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맞춤형 복지를 역설했습니다.
잘 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을 똑 같이 지원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경기도의 한 복지시설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잘 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 할 것 없이 똑같이 지원하는 것에 반대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복지정책 방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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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근로시간 예외 특례업종' 축소 검토
정부가 장시간 근로를 없애기 위해 근로시간 적용 배제 업종을 줄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근로기준법을 고쳐서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보도에 정명화 기자입니다.
정부가 장시간 근로를 없애기 위해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고 근로시간 적용을 예외로 하는 특례업종 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노연홍 청와대 고용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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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기업, 소상공인 업종으로 사업 확대 자제"
이명박 대통령은 대기업들이 소상공인들의 생업과 관련한 업종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공직자에게는 공직윤리가 있고 노동자에게는 노동윤리가 있듯이, 기업의 윤리와 관련된 문제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대기업의 근로시간을 단축해 일자리를 나누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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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남은 임기 긴장하며 열심히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바짝 긴장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2차 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세계 경제가 어렵고 정치 사정도 어려운 이런 때일수록 국민경제자문회의가 역할을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또 1년은 일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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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녹색성장, 50~100년 이상 지속될 과제"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성장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당면한 과제이며 50년에서 100년 이상 지속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녹색성장위원회 업무보고에서, 40년에서 50년이 지나면 화석연료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에너지 시대가 열릴 것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고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기획관이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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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학교·학생·학부모 힘 모아 학교폭력 뿌리 뽑아야"
<!--{13276426755460}-->이명박 대통령은 학교폭력 문제를 뿌리 뽑아야 한다면서, 학부모와 학교, 학생도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교육단체 대표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학교폭력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기회에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