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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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행정인턴 고졸 출신 3명 첫 채용
청와대 행정인턴 공채에서 처음으로 고교 졸업자 3명이 합격했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행정인턴 25명 가운데 3명이 고졸 출신이며, 10명은 지방대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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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기업, 빈부격차 확대 신경써야"
<!--{13270339056560}-->이명박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빈부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이 여러 가지로 신경을 써야 하는 점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대기업 대표와의 신년간담회에서 "대기업이 빈부격차 확대 같은 변화에도 아주 지혜롭게 신경을 써가야 한다"면서 "이런 과도기를 잘 넘겨줘야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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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외교비서관 장호진·민정2비서관 권익환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외교비서관에 장호진 주 캄보디아 대사를 민정2비서관에는 권익환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을 내정했습니다.
장 외교비서관 내정자는 서울출신으로 성동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시 16회로 공직에 입문해 외교통상부 북미국장과 북미국 심의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권 민정2비서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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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통시장·中企 방문···설 경기 점검
설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에 앞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올해 경제가 어렵지만, 대한민국은 잘 극복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설을 앞두고 찾은 평택의 한 전통시장.
설 경기는 어떤지, 이명박 대통령은 상인들과 얘기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치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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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통시장·中企 방문···설 경기 점검
설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에 앞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올해 경제가 어렵지만, 대한민국은 잘 극복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설을 앞두고 찾은 평택의 한 전통시장.
설 경기는 어떤지, 이명박 대통령은 상인들과 얘기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치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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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기업, 빈부격차 확대 신경써야"
<!--{13270264475310}-->이명박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빈부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이 여러 가지로 신경을 써야 하는 점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대기업 대표와의 신년간담회에서 "대기업이 빈부격차 확대 같은 변화에도 아주 지혜롭게 신경을 써가야 한다"면서 "이런 과도기를 잘 넘겨줘야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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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은 설 연휴 동안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이번 명절에 특별한 일정을 세우지 않고 오랜만에 가족이 모여 오붓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연휴 기간 물가 안정과 일자리 창출 대책 등 국정 구상을 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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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행정인턴 고졸 출신 3명 첫 채용
청와대 행정인턴 공채에서 처음으로 고교 졸업자 3명이 합격했습니다.
청와대는 최근 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행정인턴 25명 가운데 3명이 고졸 출신이며, 10명은 지방대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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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우리 최종 목적은 평화 지키는 것"
이명박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방부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최전방에서 훈련중인 신병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경기도 연천의 육군 열쇠부대를 방문했습니다.
최전방 초소에서 근무중인 장병들과의 화상통화에서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가 매우 민감한 시기라며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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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아덴만 여명작전 국민 자부심 높여"
이명박 대통령은 아덴만 여명 작전 1주년을 맞아 당시 작전을 수행한 청해부대에 이희원 안보특보를 보내 축전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아덴만 여명 작전은 창군 이래 해외에 파병된 군이 군사 작전을 통해 우리 국민을 구출한 첫 사례로 실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우리 해군의 탁월한 능력과 불굴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