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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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반부패정책협의회 주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부동산 부패 청산을 위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합니다.
이번 회의는 문 대통령이 긴급 소집한 것으로 부동산 투기의 발본색원을 위한 자리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해 6월 권력기관 개혁을 논의한 이후 9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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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21. 03. 29. 11시)
청와대 브리핑 (21. 03. 29. 11시)
유영민 /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
김상조 /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이호승 / 신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장소: 청와대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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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반부패정책협의회 주재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부동산 부패 청산을 위한 반부패 정책 협의회를 주재합니다.
이번 회의는 문 대통령이 긴급 소집한 것으로 부동산 투기의 발본색원을 위한 자리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는 건 지난해 6월 권력기관 개혁을 논의한 이후 9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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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기념식···"남북미, 대화 이어나가야"
박천영 앵커>
지난 26일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여섯 번째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전사자 유가족, 참전 장병 등이 함께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군악대의 힘찬 연주 소리에 맞춰 함정이 들어옵니다.
해군 대잠수함 작전헬기 '와일드캣', '링스'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도 출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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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종합연소시험 참관···"7대 우주강국 도약"
박천영 앵커>
올해 10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1차 발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전남 고흥 나로 우주센터를 찾아 누리호 1단부 종합연소시험을 참관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세계 7대 우주강국 위상을 확보한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우주 개발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누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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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AZ백신 접종···"접종 속도 더 높여야"
박천영 앵커>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이 현재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일상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 접종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하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하경 기자>
(장소: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보건소)
마스크를 쓴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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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기념식···"남북미, 대화 이어나가야"
박성욱 앵커>
서해를 지키다 희생된 군 장병들을 기리는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 대화 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지금은 남·북·미 모두,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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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차관 인사···"집권 후반기 성과 강화"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통일부와 국토부 등 여덟 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성과를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통일부 차관에 최영준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을 발탁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는 황성규 대도시권광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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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9일 반부패협의회 긴급소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부동산 부패 청산을 위한 반부패협의회'를 청와대에서 주재합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부동산 투기를 발본색원 하기 위한 자리라며, 문 대통령이 긴급 소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해 6월 권력기관 개혁을 논의한 후 9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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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기념식···"남북미, 대화 이어나가야"
김용민 앵커>
서해를 지키다 희생된 군 장병들을 기리는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오늘,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을 향해 대화 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지금은 남·북·미 모두가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