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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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계와 소통 시작···"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기업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청와대가 경제계와의 소통 일정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청와대가 경제계와의 소통 일정을 마련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참모회의에서 기업인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기업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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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 원칙"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늘면서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임보라 앵커>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경각심을 크게 높여야 할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의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5일 오후, 청와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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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 원칙"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늘면서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경각심을 크게 높여야 할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방역수칙'을 어기면, '무관용의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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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 식수···"도시숲이 미세먼지 대책"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식목일을 맞아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 화력 발전소가 있던 곳에 회양목을 심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 실천'을 강조하면서,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도시 숲'을 늘려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
(장소: 5일 오전, 서울복합화력발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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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녀 살인피의자 신상공개···靑 "법·제도 강화"
박성욱 앵커>
청와대는 세 모녀 살인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해달라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 신상공개를 결정했다면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앞으로 철저한 수사를 바탕으로 가해자에게 마땅한 처벌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세 모녀 살인사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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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 원칙"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늘면서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경각심을 크게 높여야 할 상황이라며 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의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5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청와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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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회양목 식수···"도시숲이 미세먼지 대책"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식목일을 맞아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던 곳에 회양목을 심었습니다.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도시 숲을 늘려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
(장소: 5일 오전, 서울복합화력발전소(서울마포))
문재인 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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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회양목 식수···"탄소중립 실천 중요"
박천영 앵커>
식목일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던 곳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해 식목일을 계기로 범국민적 나무 심기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석탄화력발전소 '당인리 발전소'가 있던 자리.
제76회 식목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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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활절 메시지 "공정 자리잡도록 노력"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부활절을 맞아 고난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누리소통망을 통해 부활절을 알리며 함께 자유롭고자 하는 국민의 마음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함께 잘사는 나라를 위해 도전하면서 공정과 정의가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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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어른 채현국 이사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시대의 어른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발인을 앞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개인 누리소통망에 고인이 학교 운영에 모든 것을 쏟아부으면서도 스스로는 청빈한 삶을 사신 분으로 여러 번 뵀던 기회가 늘 가르침이 됐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후 전화로 인사드린 것이 마지막 대화가 됐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