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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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과 빨리 다시 대화할 때"
박성욱 앵커>
미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기내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종전선언'에 대해, 이제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됐기 때문에 제안한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빨리' '다시' 대화할 때라며, 미국도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기내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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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검토···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나라가 될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여분의 백신 물량 활용에 대해서는, '글로벌 백신 허브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귀국길에서 기자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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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담화 발표···"종전선언 나쁘지 않아"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 선언에 대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남측이 적대적이지 않다면, '관계 회복'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공식 반응을 내놨습니다.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남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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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여정 담화, 굉장히 의미 있게 받아들여"
박성욱 앵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한 언론 인터뷰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에 대해 굉장히 의미 있고 무게 있게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리태성 외무성 부상이 종전선언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표현한 담화에 대해서는, 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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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유해 봉환식···'최고 예우'
김용민 앵커>
어젯밤 6·25 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68구가 우리나라로 봉환됐습니다.
유해와 함께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71년 만에 고국 품에 안긴 영웅들을 최고의 예우로 맞았습니다.
보도에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6·25 전쟁의 국군 전사자 유해가 미국 하와이에서 대통령 전용기에 오릅니다.
녹취> 공군 1호기 사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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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과 빨리 다시 대화할 때"
김용민 앵커>
미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귀국 길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꺼내든 '종전선언'에 대해,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됐기 때문에 제안한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과 '빨리', '다시' 대화할 때라며, 미국도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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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검토···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나라가 될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에 대해 검토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여분의 백신 물량 활용에 대해선 개발도상국을 도우며 글로벌 백신 허브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귀국길에서 기자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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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유해 봉환식···'최고 예우'
박천영 앵커>
어젯밤 6·25 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68구가 우리나라로 봉환됐습니다.
유해와 함께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71년 만에 고국 품에 안긴 영웅들을 최고의 예우로 맞았습니다.
보도에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6·25 전쟁의 국군 전사자 유해가 미국 하와이에서 대통령 전용기에 오릅니다.
녹취> 공군 1호기 사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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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과 빨리 다시 대화할 때"
박천영 앵커>
미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귀국 길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꺼내든 '종전선언'에 대해,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됐기 때문에 제안한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과 '빨리', '다시' 대화할 때라며, 미국도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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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검토···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나라가 될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에 대해 검토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여분의 백신 물량 활용에 대해선 개발도상국을 도우며 글로벌 백신 허브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귀국길에서 기자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