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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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복지부 2차관에 류근혁 비서관 임명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보건복지부 2차관에 류근혁 '대통령 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류 신임 2차관은 보건 의료 전문가로, 청와대는 단계적 일상 회복 등 문재인 정부의 보건 의료 정책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공석이 된 사회정책비서관에 여준성 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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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백신 '부스터샷' 접종 추진"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시작되는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 접종을 추진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다음 달 5일부터 실시하는 추가 접종 일정에 맞춰, 문 대통령도 접종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접종 시기에 대해서는 논의해나갈 것이라며, 문 대통령의 추가접종이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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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복지부 2차관에 류근혁 비서관 임명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0일) 보건복지부 2차관에 류근혁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류 신임 2차관은 복지부의 건강·보건 분야 핵심 보직을 거친 보건의료 전문가로, 청와대는 단계적 일상 회복 등 문재인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나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공석이 된 사회정책비서관에 여준성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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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새로 출범할 日 내각과 계속 협력"
박성욱 앵커>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전 당 정무조사회장이 당선된 가운데,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새로 출범하게 될 일본 내각과 한일 간 미래 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재는 다음 달 4일 소집 예정인 임시국회에서 스가 요시히데 총리에 이어 100대 일본 총리로 선출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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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마지막까지 남북대화 토대 만들기 위해 최선"
박천영 앵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정부는 임기 마지막까지 남북대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에서 설사 남북정상회담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다음 정부가 이어받아 하면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신뢰를 구축하는 문제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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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미사일, 면밀 분석 중···의도 파악해야"
임보라 앵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오늘 한 라디오에 출연해,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면밀하게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정확한 분석을 통해 북한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개 식용 금지를 언급한 데 대해 박 수석은 당장 실행이 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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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단거리미사일 발사···NSC 상임위 "유감" 표명
박성욱 앵커>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정부는 즉각 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개최해 상황을 점검했는데요.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상황을 분석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이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자강도에서 동쪽으로 단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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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 정부···임기 마지막까지 역할"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를 언급하며, 임기 마지막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42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여민1관)
42번째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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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시행령 의결···"실효성 있게 집행"
박성욱 앵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법의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현장에서 충분히 실효성 있게 법을 집행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물에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민법 개정안도 통과됐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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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 정부···대전환 토대 확실히 구축"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오늘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포용적 회복'을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대전환 토대'를 확실히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제42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추석 연휴를 지내면서, 우려했던 대로 코로나 확산이 늘어나 걱정입니다. 거시경제에서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