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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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가사이버안보정책 조정회의 개최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16개 부처 차관급이 참석한 가운데 서훈 국가안보실장주재로 '국가사이버안보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서 실장은 회의에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사이버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된 해였다며, 새로운 안보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디지털 뉴딜’의 성패는 사이버안전에 달려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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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개정 노조법, 노사 수용 가능한 범위"
김용민 앵커>
실업자와 해고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노조법 개정안이 최근 정기 국회를 통과했는데요.
청와대는 개정 노동법이 노사가 수용 가능한 범위라면서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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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가사이버안보정책 조정회의 개최
박천영 앵커>
청와대가 오늘, 16개 부처 차관급이 참석한 가운데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사이버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서 실장은 회의에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사이버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된 해였다며, 새로운 안보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디지털 뉴딜'의 성패는 사이버안전에 달려있다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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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수처로 무소불위 검찰 권한 통제"
최대환 앵커>
정부는 어제 국무회의를 열고 공수처법 개정안을 포함한 이른바 '권력기관 개혁 3법' 법률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임보라 앵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감회가 깊다면서 공수처는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수단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재6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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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880명···"3단계는 마지막 수단"
유용화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00명에 근접했습니다.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마지막 수단이라며, 지금 단계에서 '실천력'을 높이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880명입니다.
국외유입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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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수처로 무소불위 검찰 권한 통제"
유용화 앵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고 공수처법 개정안을 포함한 이른바 '권력기관 개혁 3법' 법률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감회가 깊다면서 공수처는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 수단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61회 국무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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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바이든 美 대통령 당선인에 축하 서한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공식 당선된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당선인과 함께 협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간 한미동맹이 역내 평화번영의 핵심축으로 역할했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은 폭넓은 협력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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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수처로 무소불위 검찰 권한 통제"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 3법'을 공포하는 것에 소회를 밝혔습니다.
모든 권력기관이 '국민의 기관'으로 거듭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오늘 국무회의를 거쳐 공수처 관련법, 경찰법, 국정원법 등 국회가 진통 끝에 입법한 권력기관 개혁 법률들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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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수처로 무소불위 검찰 권한 통제"
김용민 앵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고 공수처법 개정안을 포함한 이른바 '권력기관 개혁 3법' 법률 공포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감회가 깊다면서 공수처는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 수단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61회 국무회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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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바이든 美 대통령 당선인에 축하 서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공식 당선된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당선인과 함께 협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간 한미동맹이 역내 평화번영의 핵심축으로 역할했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은 폭넓은 협력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