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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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계획 구체화···한일관계 발전 노력"
유용화 앵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을 강조하면서, 추진 계획을 구체화 하겠다는 내용도 이번 신년사에 담았습니다.
신경은 앵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파리 기후협약 이행 첫해인 올해,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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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9번 언급···코로나극복·민생회복 강조
유용화 앵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신년사 내용을 자세하게 전해드렸는데요.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경제가 29번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신경은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나, 경제 회복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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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책이 현장서 집행되는 게 관건"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낮 청와대에서, 올해 첫 '주례 회동'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3차례 신고에도 불구하고 초기에 조치가 미흡했고 기초수사가 부실하게 진행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 근절 대책이 현장에서 반드시 집행되는 것이 문제해결의 관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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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회복·포용·도약'···"무료 백신접종"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집권 5년 차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평범한 일상 회복을 목표로 다음 달부터 전 국민에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 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2021년 신년사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본관)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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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형 경제' 대전환···"지역균형 뉴딜에 중점"
김용민 앵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경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선도형 경제'로 대전환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핵심으로는 지역균형 뉴딜을 강조했는데요, 이어서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세계 경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선도형 경제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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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계획 구체화···한일관계 발전 노력"
김용민 앵커>
문 대통령은 또 '탄소중립'을 강조하면서 추진 계획을 구체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일 관계와 관련해서는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파리 기후협약 이행 첫해인 올해,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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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남북대화 대전환···마지막 노력 다할 것"
김용민 앵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협력도 언급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발맞춰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북미대화와 남북대화에서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마지막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은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남북이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년이 되는 해라며, 한반도 평화와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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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사···"일상 되찾고 격차 줄이겠다"
박천영 앵커>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집권 5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2021년 신년사 발표가 있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회복과 포용, 도약의 키워드를 제시했는데요.
무엇보다 일상을 되찾고 격차를 줄이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회복, 포용, 도약의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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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통령 신년사
2021 대통령 신년사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본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새해가 새해 같지 않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코로나와의 기나긴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생명과 안전이 여전히 위협받고, 유례없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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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사···"일상 되찾고 격차 줄이겠다"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회복, 포용, 도약의 키워드를 제시했는데요.
무엇보다 일상을 되찾고 격차를 줄이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유진향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춘추관입니다.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