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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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변창흠·정영애 장관 임명인 재가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으며, 내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는 해당 상임위 전체 회의를 열고,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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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지연 사실 아냐…내년 2월부터 접종 시작"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늦어질 거라는 염려'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내년 2월부터 '우선 순위 대상자'부터 접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최근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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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지연 사실 아냐···치료제개발 차질없이 진행"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늦어질 것이란 우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면서 내년 2월부터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산 치료제 개발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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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치료제 심사기간 단축···"내년 2월 접종 시작"
최대환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허가심사 절차를 대폭 단축해 국내 보급에 속도를 냅니다.
임보라 앵커>
이런 가운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내년 2월이면 의료진과 고령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허가 심사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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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치료제 심사기간 단축···"내년 2월 접종 시작"
임보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허가 심사 절차를 대폭 단축해 국내 보급에 속도를 냅니다.
이런 가운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내년 2월이면 의료진과 고령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허가 심사기간을 기존 180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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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요인과 간담회···"백신 늦지 않게 접종"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도 특별히 늦지 않게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준비도 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이 같이 발언했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유림 기자>
5부 요인 초청 간담회
(장소: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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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자문회의···"R&D 100조, 코로나극복 마중물"
박천영 앵커>
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가 지난 21일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도 R&D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라며,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투입돼 코로나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
(장소: 지난 21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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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규모 차관급 인사 단행
박천영 앵커>
지난 23일 대규모 차관급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교육부 차관에 정종철 기획조정실장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는 김정배 기조실장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후반기 국정 운영의 안정성과 함께, 핵심정책에서 성과를 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차관급 10명에 대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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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빛난 '비대면 정상외교'···K-방역 전파 [위기에서 빛난 2020]
◇ 신경은 앵커>
2020년 한 해 정부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마지막 시간으로 코로나 확산 가운데 더욱 빛난 문재인 대통령의 '비대면 정상 외교'를 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나왔습니다.
박 기자, 올해가 33년 만에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없었던 해라고요?
◆ 박성욱 기자>
네, 그렇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각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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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전해철 행안·권덕철 복지 장관 임명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신임 장관들은 오후에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