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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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사···'회복·포용·도약' [가상대담]
◇ 박성욱 기자>
정부 관계자들의 녹화영상을 활용한 가상 인터뷰, 가상대담입니다.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께 집권 5년차 국정운영방향을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출연: 문재인 대통령)
◇ 박성욱 기자>
먼저 집권 5년 차인 2021년의 포부를 말씀해주시죠.
◆ 문재인 대통령>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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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질병청장, 전권 갖고 백신접종 지휘"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계획을 보고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건 신뢰라면서 정 청장이 전권을 갖고 지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한 준비 계획을 보고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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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8일 신년 기자회견···온·오프 동시 진행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신년 기자회견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화상연결 방식으로 오는 18일 오전, 열립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문 대통령의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오전 10시부터 100분 간 진행됩니다.
방역 지침에 따라 기자회견장에는 일부 기자들이 간격을 두고 참석하며, 나머지 기자들은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해 질문을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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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일관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공식 임명된 강창일 주 일본대사에게 신임장을 전달했습니다.
때때로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 문제로 한일관계 전체가 발목 잡혀선 안 된다며,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주일 대사 신임장 수여식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본관)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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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정농단 마무리···헌법정신 구현"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확정과 관련해 "국정농단이 마무리된 것"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국민의 촛불혁명과 국회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 됐다면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 정신이 구현된 것이자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한 발전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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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 개최···"선박 억류 조속 해제 노력"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호르무즈 해협 우리 선박 억류 사건'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우리 국민과 선박의 조속한 억류 해제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북한의8 차 당 대회 개최 결과 등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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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 대통령 대법원 판결 관련 청와대 브리핑
박근혜 前 대통령 대법원 판결 관련 청와대 브리핑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장소: 청와대 춘추관)
국민의 촛불혁명, 국회의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정신이 구현된 것이며,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과 발전을 의미합니다.
전직 대통령이 복역하게 된 불행한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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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소부장펀드 수익 뉴딜펀드에 재투자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9년에 가입한 '필승코리아 펀드' 수익금을 '한국판 뉴딜 펀드'에 재투자 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투자했던 펀드 수익금을 환매해 디지털 분야와 그린 분야 등 5개의 한국판 뉴딜 펀드에 천만원씩을 투자합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지난 2019년 8월 농협은행 창구를 찾아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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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무수석 "사면, 국민 눈높이에서 결정해야"
유용화 앵커>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야 영수 회담에 대해서는 "노력하고 있다"며, 야당 측에 회담을 물밑 타진했다는 사실도 전했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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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무수석 "사면, 국민 눈높이에서 결정"
박천영 앵커>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명박, 박근혜 전직 대통령의 특별 사면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수석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고 이는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이기 때문에 국민이라는 두글자를 빼고 생각하기 힘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수석은 또 여야 영수회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