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저녁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송구하고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책임과 소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에게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고, 국회와 정치권에도 정부의 국정 정상화 노력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황교안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9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안보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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