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김정숙 여사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 HMM의 알헤시라스호 승무원들에게 가장 많은 화물을 싣고 출항한 것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김 여사는 출항과 동시에 이뤄낸 선적량 세계 신기록을 축하드린다며, 경기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첫 성과인 만선 출항이기에 더욱 자랑스럽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선원들의 고충을 위로하면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운항하겠다는 목표가 반드시 이뤄질 것을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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