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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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S 여과 후 텔루륨 불검출···IAEA 정당성 원칙 고려"
임보라 앵커>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알프스를 거친 후 방사성 물질 '텔루륨'이 측정됐다는 지적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또,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 과정에서 IAEA의 정당성 원칙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는데요,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오염수 방류 전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설비, ALPS.ALPS를 거쳐도 방사성 물질인 '텔루륨'이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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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펍 연말까지 집중단속···불법도박 근절
임보라 앵커>경찰이 추산한 전국 홀덤펍 수는 1천500 곳에 달할 만큼 홀덤펍은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게임으로 얻은 칩을 현금으로 환전하는 등 불법 도박행위도 늘고 있습니다.경찰은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벌여 불법도박을 뿌리 뽑을 계획입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놀이문화로 부상한 홀덤펍.음주와 카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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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8. 01.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3. 08. 01.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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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오늘 개막
윤세라 앵커>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오늘 막을 올립니다.잼버리 대회는 오늘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며, 전 세계 158개국의 청소년 4만3천281명이 참여합니다.참가자들은 새만금에 8.84㎢ 크기로 조성된 캠프에서 야영 생활을 비롯해 생존 프로그램과 문화교류의 날 등을 경험하게 됩니다.한편 우리나라는 1991년 고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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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펼쳐지는 '디지털 잼버리'···지능형 CCTV로 안전 향상 [정책현장+]
윤세라 앵커>전 세계에서 수만여 명이 참가하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는 디지털 강국 한국의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요.철저한 준비로 AI기반 CCTV와 대용량 와이파이 등을 구축해 안전과 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는데요.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에 김유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유리 기자>(메타버스 체험관)바닷속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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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몸소 느껴요"···잼버리 사전 관광 인기
윤세라 앵커>잼버리 참가자들의 K-컬처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일부 국가의 참가자들은 미리 입국해 새만금 잼버리 사전 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윤현석 기자가 사전 관광프로그램 현장에 함께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장소: 공주시 마곡사)보라색 옷에 제25회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엠블럼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적힌 옷을 입은 한 무리의 청소년들.새만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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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아파트 15곳 부실공사···"민간도 전수조사"
윤세라 앵커>최근 지하주차장이 무너져내린 인천 검단의 LH아파트는 철근 누락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공사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즉시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지난 4월 한창 공사 중인 인천 검단의 LH아파트 지하주차장이 갑자기 무너져내렸습니다.무량판 구조로 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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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주택 전파 지원금' 최대 1억300만 원 지급
윤세라 앵커>정부가 호우 피해 회복을 위해 지원을 대폭 늘립니다.호우로 집 전체가 파손된 경우, '주택 전파 지원금'을 최대 1억 3백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사망자 47명, 침수 주택 2천200여 채의 피해를 기록한 이번 집중 호우.효과적인 피해 회복을 위해 정부가 지원을 한시적으로 대폭 확대합니다.먼저 주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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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체계 개편···기후 대응·수해 방지
윤세라 앵커>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앞으로 호우 피해는 더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이 같은 기후 변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재난관리체계를 대폭 손보기로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최근 발생한 기록적인 침수 피해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를 뿌리는 집중호우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이상기후가 가속화되면서 이 같은 집중호우는 더 빈번하게 나타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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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원 '사교육 카르텔' 자진신고 기간 운영
윤세라 앵커>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척결에 나선 정부가 현직 교원과 사교육 업체 간 영리행위에 대해 실태조사에 나섭니다.앞으로 2주간 자진신고를 먼저 받은 뒤 감사에 들어갑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일부 현직 교원들이 사교육 업체에서 돈을 받고 모의고사 문항이나 강의 등을 제공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교육부가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먼저,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