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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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법개정안 발표···주요 내용과 의미는?
김용민 앵커>정부가 어제 202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이번 발표에서는 유턴기업과 서민, 중산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는데요.이를 포함한 이번 세법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윤세라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기획재정부의 정정훈 세제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정정훈 /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김용민 앵커>먼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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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발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발표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3. 07. 28. 11시 30분)(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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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자금 증여공제 1억5천만 원···"경제적 부담 완화"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서, 정부의 세법 개정에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대책이 포함됐습니다.송나영 앵커>부모나 조부모로부터 결혼 자금을 증여받을 경우,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증여세를 공제해주는 방안이 시행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최근 고금리,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청년들에게 결혼과 출산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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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 지원···청약저축 소득공제 확대
송나영 앵커>정부는 서민과 중산층의 세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해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과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하고,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적용기한도 늘립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대출을 받아 집을 산 근로자의 이자상환액을 과세 대상 소득에서 빼주는 제도인 장기주택저당차입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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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3만 명 수해복구 구슬땀···복구율 80% ↑
최대환 앵커>찌는 듯한 폭염에도 3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민관군의 노력으로, 수해 복구율이 80%에 이르고 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차관과 KTV 임직원들도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는데요.김찬규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김찬규 기자>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집중됐던 충청지역.충남 공주와 충북 청주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13개 지자체는 특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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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설립 윤곽···"우주항공 컨트롤 타워 구축"
최대환 앵커>한국판 나사가 될 우주항공청의 청사진이 공개됐습니다.내년 연구개발 예산은 7,200억 원, 인력은 300여 명으로 구성될 예정인데요.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격상하는 등, 우주항공 분야의 실질적인 사령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육·해·공 이후 제4의 전장으로 독자 기술력 확보가 더욱 중요해진 우주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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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자금 증여공제 1억5천만 원···"경제적 부담 완화"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서, 정부의 세법 개정에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대책이 포함됐습니다.송나영 앵커>부모나 조부모로부터 결혼 자금을 증여받을 경우,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증여세를 공제해주는 방안이 시행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최근 고금리,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청년들에게 결혼과 출산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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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력 제고···국가전략기술 범위 확대
송나영 앵커>이번 세법 개정에선 성장률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의 투자 활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눈에 띄는데요.국가전략기술 범위에 바이오 의약품 핵심기술 8개가 추가됐습니다.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용민 기자>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하향 조정했습니다.석 달 전보다 0.1%p 내린 수치입니다.상저하고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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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회복 지원···청약저축 소득공제 확대
송나영 앵커>정부는 서민과 중산층의 세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해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겠단 계획입니다.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과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한도를 확대하고,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적용기한도 늘립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대출을 받아 집을 산 근로자의 이자상환액을 과세 대상 소득에서 빼주는 제도인 장기 주택저당차입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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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태아당 100만원'···난임지원 소득기준 폐지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난임 부부와 다둥이 출산 가정, 사정은 다르지만 의료비 지원이 절실할 텐데요.이들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책이 마련됐습니다.송나영 앵커>난임 시술비 지원 대상이 늘어나고 다둥이 임신·출산 때 의료비 지원도 강화됩니다.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서울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엄마 뱃속에서 꼬박 열 달.긴 기다림 끝에 세상에 나온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