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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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과 함께 연어 30만 마리, 자연으로 보낸다
-낙동강에 어린 연어 방류, 3~4년 후 다시 돌아올 것으로 기대-윤세라 기자>환경부는 강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곳인 기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낙동강 지류에 매년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는데요.올해도 밀양강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방류합니다.연어는 대표적인 회유성 어종으로 강에서 태어나 바다로 가서 살다가 성체가 되면 다시 강을 거슬러 올라와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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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혁신서비스 창출 지원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융합형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공모-윤세라 기자>메타버스 플랫폼·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의 신규 과제 공모가 시작됩니다.올해는 공공, 산업융합, 기술선도, 지역 등 4개 분야에서 13개 과제를 선정해 총 206억 원을 지원할 예정인데요.메타버스 창작자를 돕고 ICT 신기술 융합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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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용 둔화 전망···6대 업종 빈 일자리 해소
최대환 앵커>올해 고용시장에서 취업자 수가 둔화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정부가 빈 일자리 해소 방안과 조선업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지난해 고용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좋았습니다.하지만 올해에는 상황이 다릅니다.취업자 증가 수가 10만 명 내외로 상당폭 둔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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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불 200건 육박···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 발표
송나영 앵커>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서 벌써 2백 건에 가까운 산불이 났습니다.정부는 총력 대응에 나서는 한편 대국민 담화문을 내고, 산불을 막기 위해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7일, 경남 산청군)마을 인근의 한 야산에서 흰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산속을 들여다보니 나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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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대응···'초거대 AI 정책' 3월 중 수립
송나영 앵커>정부가 차세대 인공지능인 초거대 AI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이달 중에 챗GPT에 대한 대응까지 포함하는 초거대 AI 정책 방향을 내놓을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기존 인공지능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차세대 인공지능 초거대 AI.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처럼 종합적인 추론이 가능합니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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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차관, IAEA 사무총장 면담···"日 오염수 철저 검토"
송나영 앵커>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라파엘 그로씨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을 만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계획의 철저한 안전성 검토를 지속 수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이 차관은 오염수 방류에 영향을 받는 한국을 포함한 태평양 도서국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하는 한편, IAEA가 북한 핵 활동을 지속 감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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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장관, 두바이 미디어 기업과 한류 콘텐츠 수출 등 논의
송나영 앵커>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이 두바이 정부의 미디어 기업인 DMI, 하셔 알 막툼 회장과 지난 윤 대통령 순방의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한국의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한류 콘텐츠와 소비재를 DMI 채널을 통해 마케팅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한편, 양측은 지난 1월 14일, 두바이 DMI 본사 건물에서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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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71기 190명 졸업·임관
송나영 앵커>공군사관학교 제71기 졸업·임관식이 교내 성무연병장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렸습니다.졸업생은 여성생도 18명과 외국군 수탁생도 4명을 포함해 모두 190명입니다.올해 졸업·임관식에서는 송경수 소위가 전체 수석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김태훈, 김송현 소위가 각각 국무총리상과 국방부장관상을 받는 등 9명이 우등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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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992만 명 수용' 제주 제2공항 협의 착수
최대환 앵커>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들어설 제주 제2공항 개발을 위해서, 중앙정부와 제주도가 협의에 들어갔습니다.송나영 앵커>총 6조7천억 원이 투입되는 제주 제2공항은 1년에 천99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제주도가 협의에 들어갔습니다.제주도는 국토부가 제시한 기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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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면적 3만7천ha 감축···콩·밀 재배 소득 보전 [정책현장+]
최대환 앵커>해가 갈수록 쌀 소비량은 줄고 있지만, 생산량은 그만큼 줄지 않고 있습니다.송나영 앵커>이처럼 구조적인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벼 재배면적을 3만7천ha 줄일 계획입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정부양곡 보관창고 (충남 아산시))충남 아산의 양곡 보관창고.800kg들이 쌀포대가 창고 꼭대기까지 쌓여있습니다.이곳,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