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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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 이용
-2023년 1월 1일부터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 시행-
임보라 기자>
내년부터 상이 국가유공자들이 교통복지카드 한 장으로 전국의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교통복지카드는 도입된 지역에서도 서로 호환이 안돼 카드를 발급한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국가보훈처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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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확정···디지털 교육 2배 확대
임보라 앵커>
교육부가 확정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디지털 관련 수업이 두 배로 확대되는데요.
달라지는 교육과정 내용을 박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확정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초, 중학교 정보 수업 시간이 지금보다 2배 늘어납니다.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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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충족 시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로 변경"
임보라 앵커>
당정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는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최종 조정안은 중대본 회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인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당정 협의회
(장소: 22일 오전, 국회)
당정이 현재 의무 사항인 실내 마스크 착용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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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양육·사회적 차별 해소"···한부모가족 기본계획 마련
임보라 앵커>
우리 사회 한부모가족은 3만6천여 명.
이 중 절반 가량이 기초생활보장 수급 경험이 있을 정도로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양육과 사회적 차별 해소를 목표로 한부모가족정책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미혼모와 미혼부, 사별·이혼 등으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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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세제·대출규제 정상화···임대사업자 부활
최유선 앵커>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하나씩 살펴봅니다.
정부는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수출 부진 등으로 내년 성장률이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물가와 경기상황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와 대출 규제를 완화하고, 임대사업자 지원을 재개합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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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가격 안정화···민생경제 회복 지원
최유선 앵커>
내년 경제정책방향의 중요한 핵심 하나는 '물가 안정' 입니다.
정부는 생필품 가격 안정과 생계비 부담 완화로 민생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우선, 생필품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농축수산물 등 가격변동이 큰 품목의 할당관세 조치를 연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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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미 연합훈련 확대···'독수리 연습' 부활
최유선 앵커>
군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고려한 실전적인 연습 시나리오를 개발해 내년 한미 연합훈련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전반기에만 쌍룡 연합상륙훈련 등 20여 개의 훈련을 과거 독수리 연습 수준으로 집중 시행할 계획인데요.
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내용, 김현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현아 기자>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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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우주 강국 도약···달·화성까지 탐사 확대
최유선 앵커>
정부가 글로벌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달과 화성까지 우주탐사 영역을 넓히고 우주개발 투자도 두 배 넘게 늘리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제22회 국가우주위원회
(장소: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가우주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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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만나는 근현대 문인들···특별전시 개최
최유선 앵커>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국 근현대문학 특별전이 열립니다.
지난 9월 진행된 장애 예술인 작품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예술 전시 행사인데요.
윤현석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윤현석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아동세계를 간행 당시의 편집실에서"라는 메모가 적힌 한 사진.
시인 이상과 김소운, 소설가 박태원이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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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 수거하고 보상금 받아 가세요
김채원 앵커>
농사를 짓고 난 뒤 수거되지 못한 채 들녘에 방치되는 폐비닐은 워낙 양이 많아 수거가 쉽지 않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이어지는 농촌 폐비닐을 줄이기 위해 공동집하장과 수거보상금제가 확대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안중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안중태 국민기자>
(경기도 이천시)
푸른색 유니폼을 입은 마을 주민들이 밭에 널려 있는 폐비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