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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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처벌 대신 자율예방 체계로
임보라 앵커>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현재의 처벌 위주 규제에서 벗어나 자기규율 방식으로 예방 체계를 바꾸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산업현장에서 사고가 난 뒤 사후 처벌하는 게 아니라, 사업장에서 스스로 규율을 정해 예방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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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제주-부산 간 항공로 복선화
임보라 앵커>
내일부터 약 300km에 달하는 제주와 부산 간 남해 항공로가 복선화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단선 항공로였던 남해 항공로는 제주 방향과 부산 방향 항공기의 고도를 분리해 마주 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면서, 이번 항로 복선화로 비행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간 88억 원 상당의 연료비를 줄이고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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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물차 기사 350명에 업무개시 명령 송달
임보라 앵커>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집행하기 위해 개별 화물차주에게 명령서를 송달했습니다.
시멘트 운송업체를 상대로 즉각 현장조사를 벌여 화물차 기사 350명에 대해 명령서를 교부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정부가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대응해 업무개시명령을 집행하기 위해 개별 화물차주에게 명령서를 송달했습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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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처벌 대신 자율예방 체계로
임보라 앵커>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현재의 처벌 위주 규제에서 벗어나 자기규율 방식으로 예방 체계를 바꾸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정부가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산업현장에서 사고가 난 뒤 사후 처벌하는 게 아니라, 사업장에서 스스로 규율을 정해 예방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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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제주-부산 간 항공로 복선화
임보라 앵커>
내일부터 약 300km에 달하는 제주와 부산 간 남해 항공로가 복선화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단선 항공로였던 남해 항공로는 제주 방향과 부산 방향 항공기의 고도를 분리해 마주 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면서, 이번 항로 복선화로 비행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간 88억 원 상당의 연료비를 줄이고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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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지원
임보라 앵커>
장애 정도가 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체계가 구축됩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 시간도 늘어날 예정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큰 최중증 발달장애인 대부분은 낮 시간대 집에만 머무릅니다.
돌봄 부담이 크지만,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는 부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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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학생부 기재···피해 교사·가해 학생 즉시 분리
임보라 앵커>
학생부에 학생의 '교권 침해' 행위 조치사항을 기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날로 늘고 있는 교권침해 행위에 교육부가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시안' 을 내놓고, 대국민 의견 수렴 공청회를 여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난 8월, 충남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수업 중인 교사 옆에 누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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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글로벌보건안보구상 GHSA 장관급 회의 합동 브리핑
2022 글로벌보건안보구상 GHSA 장관급 회의 합동 브리핑
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
백경란 / 질병관리청장
(장소: 그랜드 하얏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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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고용노동부 브리핑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고용노동부 브리핑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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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식 정책 반영···청년보좌역 역할과 기대효과는?
송나영 앵커>
그동안 청년들은 자신의 삶을 직접 다루는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하고자 해도 그 통로가 제한돼 있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청년보좌역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선발된 청년보좌역은 각 부처와 위원회의 장관실에 배치돼 근무하며, 청년세대의 인식을 주요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