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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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노면전차 사업으로 교통이 편리해진다
-대광위, 28일 위례선 도시철도사업 사업계획 승인·착공···25년 개통-
임보라 기자>
국토부 소식 하나 더 알아볼까요?
위례신도시와 서울지하철 5, 8호선을 연결하는 '위례선 트램 노선'의 사업계획이 승인됐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달 사업을 본격 착공해 2025년 9월 개통할 예정인데요.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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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확대 지원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38곳으로 기존 대비 2배 확대-
임보라 기자>
지난 장마철, 집중호우로 하수도에서 물이 역류하는 등 침수 피해가 컸는데요.
환경부가 침수 우려지역 38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정비 확대를 지원합니다.
올해는 지정 지역 수를 대폭 확대하고, 지난 여름 침수 피해가 컸던 서울 강남역 일대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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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해제-국군정보사령부 총기를 보다' 개막
-국내외 희귀 총기 최초 공개-
임보라 기자>
11월 30일, 전쟁기념관에서 특별전 '기밀해제-국군정보사령부 총기를 보다'가 개막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마드센 경기관총 중국 면허생산품', '이라크 타리크 권총' 등 국군정보사령부가 이관한 국내외 희귀 총기류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M2 카빈 소총 대한민국 1호 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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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운송거부 일주일째···정부 "미복귀 시 법적 제재"
송나영 앵커>
일주일째 계속되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산업계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재차 업무에 복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법적 제재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가 일주일째 이어지며 산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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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제주-부산 간 항공로 복선화
송나영 앵커>
내일부터 약 300km에 달하는 제주와 부산 간 남해 항공로가 복선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단선 항공로였던 남해 항공로는 제주 방향과 부산 방향 항공기의 고도를 분리해 마주 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면서, 이번 항로 복선화로 비행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간 88억 원 상당의 연료비를 줄이고 2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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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백신 여권’ 의무화 합의했다? [정책 바로보기]
송나영 앵커>
언론 보도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자세히 짚어드리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심수현 정책캐스터 전해주시죠.
심수현 정책캐스터>
1. G20 정상회의, ‘백신 여권’ 의무화 합의했다?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제 17차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개최됐었죠.
‘함께하는 회복, 보다 강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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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보도 부작용 최소화로 트라우마 예방한다? [정책 바로보기]
송나영 앵커>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 이태원 사고로 부상자를 비롯해 당시 현장을 취재한 언론인, 관련 보도를 접한 국민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2차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이런 재난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누구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재난보도 가이드라인'이 발표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건복지부 국가트라우마센터 이다영 담당관과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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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업무개시명령···"불가피한 조치"
김용민 앵커>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2004년 도입 이후 사상 처음입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는 국가경제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정부가 시멘트 분야의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를 향해 운송 업무에 즉시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복귀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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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진행되면 제재 얼마든 풀어갈 수 있어"
김용민 앵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담대한 구상에 따른 비핵화 절차가 진행된다면 유엔의 대북제재나 우리의 독자제재도 그때그때 필요한 범위 내에서 얼마든지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장관은 판문점을 방문해 지금과 같이 한반도의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것은 남북 모두에게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과 북의 책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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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주택협력 강화···핵심 사업·기술 공유
김용민 앵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네옴시티'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과의 잇따른 MOU 체결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시티와 주택 건설분야로의 진출이 두드러지는데요.
이에 정부는 사우디와 주택 협력 공동세미나를 열어 우리 기업을 소개하는 등 구체적인 후속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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