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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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점검과 선제대응으로 겨울철 인명사고 막는다!
-기상악화, 화재위험 증가 등 겨울철 위험요인 집중관리-
임보라 기자>
겨울철은 연중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기상악화 등에 대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이에 대비해 해수부가 예년보다 2주 앞서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해수부는 해상추락 사고에 취약한 나홀로 선박 350척에 대한 '팽창식 구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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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 & Safe' 겨울철 대비 에너지시설 특별안전점검
-다중이용·재난취약시설 2만6천여 개소 안전점검-
임보라 기자>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약 2만6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에너지 시설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산업부는 11월 17일부터 약 3개월간 시설들의 전기·가스·수소 분야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구체적으로 보면, 계절용 난방기기의 안전성과 누전차단기 동작 여부 등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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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는 '대표 출연자'로
-국립국어원 새말모임 다듬은 말 마련-
임보라 기자>
'헤드라이너', 행사나 공연 등에서 가장 기대되거나 주목 받는 출연자를 이르는 말인데요.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이 '헤드라이너'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대표 출연자'를 선정했습니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외국어 새말 대체어 제공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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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에너지·건설 등 26개 계약·MOU 체결
김용민 앵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두 나라간 경제 협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이날 열린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는 26개의 업무협약이 이뤄졌습니다.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사우디 아라비아는 원유 부국입니다.
확인된 원유 매장량만 전 세계의 17.2%로 사우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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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8일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확장억제 강화' 반발
김용민 앵커>
북한이 8일 만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최근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대북 확장억제 강화 방침에 반발하는 담화를 낸 후, 도발을 감행했는데요.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10시 48분쯤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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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결의안 채택 환영···북 실효적 조치 촉구"
김용민 앵커>
외교부는 제77차 유엔총회 3위원회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63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북한인권 결의'가 작년에 이어 컨센서스로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올해 결의가 북한의 타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인권 침해에 대해 유가족과 관계기관에 모든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 점에 주목한다며 이같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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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태원 참사' 정치적 소재 이용···강한 유감"
윤세라 앵커>
통일부는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가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한국을 비판하며, 이태원 사고를 언급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우리의 국가 애도 기간 중 애도는 커녕 무력 도발을 자행한 것도 개탄스럽지만, 인권과 인도주의를 논하는 국제무대에서 이를 정치적 비난의 소재로 이용하는 것은 인도주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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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인파 사고 예방 TF' 2차 회의···"현장 문제점 듣겠다"
윤세라 앵커>
정부가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TF 2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인파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에게,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듣는 데 초점을 뒀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정부는 이태원 사고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해 범정부 특별팀(TF)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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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공공임대 우선 공급
윤세라 앵커>
해마다 자립준비청년 2천400명이 사회로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데요.
정부가 이들 자립준비청년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등,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살다가 보호가 종료돼 사회로 나오는 이들입니다.
정부가 이들 자립준비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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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집단 폐사 문제 심각···방제 교육·ICT 장비 보급 등 추진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일상에 필요한 정책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올해 유례없이 많은 꿀벌이 폐사하면서 양봉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원인을 두곤 해석이 갈리는데요.
꿀벌이 죽어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김경호 기자가 양봉농가에 다녀왔습니다.
김경호 기자>
월동기를 맞아 벌통 보온 작업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