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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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다수 고용 프랜차이즈' 근로감독 결과 발표
-청년 노동권 보호를 위해, 법 위반사항 시정지시와 함께 전반적인 노동환경 개선 지도 병행-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고용노동부가 청년층이 다수 근무하는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커피, 패스트푸드 등 3개 분야 6개 브랜드, 총 76개 매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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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도 지하고속도로 안전 높인다
-12월 중 설계지침 개정···안전·쾌적한 지하고속도로 이용환경 조성-
임보라 기자>
국토교통부가 경인, 경부 고속도로 지하 40m 이상에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앞두고, 다음달 중 강화된 안전 설계 기준을 마련합니다.
이번 기준 개정은 시속 100km 속도의 지하도로 건설 시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화재가 났을 때 대형 소방차량의 접근이 원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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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점검과 선제대응으로 겨울철 인명사고 막는다!
-기상악화, 화재위험 증가 등 겨울철 위험요인 집중관리-
임보라 기자>
겨울철은 연중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기상악화 등에 대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이에 대비해 해수부가 예년보다 2주 앞서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우선 해수부는 해상추락 사고에 취약한 나홀로 선박 350척에 대한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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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 & Safe' 겨울철 대비 에너지시설 특별안전점검
-다중이용·재난취약시설 2만6천여 개소 안전점검-
임보라 기자>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약 2만6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에너지 시설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산업부는 11월 17일부터 약 3개월간 시설들의 전기·가스·수소 분야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구체적으로 보면, 계절용 난방기기의 안전성과 누전차단기 동작 여부 등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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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는 '대표 출연자'로
-국립국어원 새말모임 다듬은 말 마련-
임보라 기자>
'헤드라이너', 행사나 공연 등에서 가장 기대되거나 주목받는 출연자를 이르는 말인데요.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이 '헤드라이너'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대표 출연자'를 선정했습니다.
문체부는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의 하나로 외국어 새말 대체어 제공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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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8일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확장억제 강화' 반발
임보라 앵커>
북한이 8일 만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최근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대북 확장억제 강화 방침에 반발하는 담화를 낸 후 도발을 감행했는데요.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10시 48분쯤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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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암호화폐 탈취, 핵·미사일 위협과 직결"
임보라 앵커>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도 직결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오늘 열린 북한 암호화폐 탈취 대응 한미 공동 민관 심포지움에서 북한이 지난 3월에도 엑시인피니티라는 게임을 해킹해 6억2천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했으며 탈취금액 상당 부분을 회수하지 못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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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태원 참사' 정치적 소재 이용···강한 유감"
임보라 앵커>
통일부는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가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한국을 비판하며 이태원 사고를 언급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우리의 국가 애도 기간 중 애도는 커녕 무력 도발을 자행한 것도 개탄스럽지만, 인권과 인도주의를 논하는 국제무대에서 이를 정치적 비난의 소재로 이용하는 것은 인도주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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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에너지·건설 등 26개 계약·MOU 체결
임보라 앵커>
모하메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두 나라 간 경제 협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는 26개의 업무협약이 이뤄졌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는 원유 부국입니다.
확인된 원유 매장량만 전 세계의 17.2%로 사우디 전체 산업에서 석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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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출제기조 유지···선택과목 유불리 최소화"
임보라 앵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시험이 예전 출제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어 영역 등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이 최소화 되도록 적정 난이도 유지에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의거해 출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