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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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DREAM, 국군드림' 앱 모바일 고속버스 승차권 서비스 개시
-병사 휴가 시 '모바일 승차권'으로 고속버스 탑승 가능-
임보라 기자>
이번에는 국방부 보도자료입니다.
국방부는 병사들이 휴가를 갈 때 편하게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20일부터 '모바일' 고속버스 승차권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병사들은 부대에서 출력한 후급증을 직접 매표소에 제출해야 했는데요.
20일부터는 나라사랑포털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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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원전업계간 일원화된 상시 소통 창구 구축
-원전산업현장 창원에 원전기업신속지원센터 개소-
임보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소식으로 가볼까요?
경남 창원 테크노파크에서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신속지원센터는, 정부·기관·원전업계가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일원화된 창구인데요.
앞으로 각 지역 지원기관과 협력하며 애로사항 해소, 기업 지원요청 대응, 원전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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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온라인으로 만나는 '물류산업 청년채용박람회'
-온라인 설명회·취업특강 등 다양한 구직지원 프로그램 제공-
임보라 기자>
마지막으로 국토부 보도자료입니다.
2015년부터 시행됐던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개최됩니다.
올해 박람회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 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를 지원하는데요.
박람회에 참여하고 싶다면, '채용박람회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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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세액공제 '한미 실무협의체' 가동···외교전 속도
김용민 앵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 문제를 논의하는 한미 실무협의가 오늘 화상으로 열립니다.
우리 기업 차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대미 외교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6일) 밤 미국과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의 전기차 세액공제 문제에 관한 실무협의를 화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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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반의사불벌죄' 폐지 추진···피해자 보호 강화
김용민 앵커>
앞으로는 스토킹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도, 가해자가 처벌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법무부가 스토킹 범죄의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스토킹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는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지난 14일 저녁, 서울 지하철 신당역 화장실에서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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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이 필요해요"···장애예술인 창작 지원 강화 [정책현장+]
김용민 앵커>
정부가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
개방된 청와대의 첫 전시도 장애예술인 특별전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정부는 창작 지원을 통해 장애예술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무지개별 외계인(2022, 김채성))
무지개색 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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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성황···'창작물 우선구매' 의무화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네, 앞서 보신 것처럼 정부가 장애예술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인데요.
최유선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 기자, 장애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활동 지원 기본계획이 수립된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요?
최유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부터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강조해 왔는데요.
120대 국정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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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1호 스카이코비원 백신, 추가 접종도 가능
윤세라 앵커>
기본 접종만 가능했던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 백신의 추가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오는 19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방역 당국은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연구를 통해 스카이코비원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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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경제형벌 개선 검토···12월까지 방안 마련"
윤세라 앵커>
지난달 열린 1차 규제혁신 전략회의에서 '경제 형벌규정' 32개가 개선됐는데요.
정부가 올해 안에, 일반 국민의 '생활밀착형 형벌조항'에 대해서도, 개선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지난달 벌금·징역형을 과태료로 바꾸는 형벌규정 개선과제 32개가 발표됐습니다.
기업인들의 활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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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장관 "노동시장 이중구조 과감한 개혁 필요"
윤세라 앵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제도의 틀과 관행을 깨는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노사 단체 관계자, 노동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일하는 방식과 고용형태 다변화에 맞춰 노동법 체계를 다층화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