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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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SCG서 '북 핵무력 법제화' 비중있게 논의
김용민 앵커>
한미 양국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워싱턴 DC에서 확장억제 전략협의체 회의를 개최합니다.
양국의 외교 국방차관이 협의에 나서는데요.
이번 회의에선 북한이 최근 밝힌 핵무력 법제화에 대한 대응이 핵심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4년 8개월 만에 부활한 한미 확장억제전략협의체 EDSCG.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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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김근식 등 아동성범죄자 치료감호 강화
김용민 앵커>
법무부가 소아성기호증이 있는 아동성범죄자를 출소 뒤에도 치료감호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연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김근식 출소를 한 달여 앞두고 대책을 내놓은 건데요.
임소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소형 기자>
지난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상대로 연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김근식 사건.
김근식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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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FC 아시안컵' 국내 유치 가능성은?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네, 우리나라가 63년 만에 도전장을 내민 내년도 AFC 아시안컵.
국내 유치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임하경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임 기자, 먼저 아시안컵의 역사를 살펴보고 싶은데요.
1956년 홍콩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죠?
임하경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아시안컵은 아시아 지역 최고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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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혁신벤처 5천 개 육성···"올해 6천억 펀드 조성"
김용민 앵커>
정부가 오는2030 년까지 5천 개의 에너지혁신벤처와 예비 유니콘급 기업 10곳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올해 1천억 원 규모의 'R&D 지원 펀드' 등, 모두 6천억 원 규모의 '에너지혁신벤처 투자 펀드'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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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해양수산 온실가스 70%↓···저탄소 어선·블루카본 확충
윤세라 앵커>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 해역의 평균 수온은 무려 1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해양수산부가 온실가스 70% 감축을 목표로, 네 번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우리나라 해역의 평균 수온은 지난 10년 동안 0.96도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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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아베 국장 참석···中 리잔수, 내일 윤 대통령 예방
김용민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27일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장에 참석합니다.
일본 각계 주요 인사와도 면담할 계획인데요.
한편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잔수 전인대 상무위원장이 우리나라를 찾아 내일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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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SCG서 '북 핵무력 법제화' 비중있게 논의
김용민 앵커>
한미 양국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워싱턴 DC에서 확장억제 전략협의체 회의를 개최합니다.
양국의 외교 국방차관이 협의에 나서는데요.
이번 회의에선 북한이 최근 밝힌 핵무력 법제화에 대한 대응이 핵심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4년 8개월 만에 부활한 한미 확장억제전략협의체 EDSCG.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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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김근식 등 아동성범죄자 치료감호 강화
김용민 앵커>
법무부가 소아성기호증이 있는 아동성범죄자를 출소 뒤에도 치료감호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연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김근식 출소를 한 달여 앞두고 대책을 내놓은 건데요.
임소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소형 기자>
지난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상대로 연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김근식 사건.
김근식 출소를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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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안컵' 유치 본격화···신청서 공식 제출
최유선 앵커>
대한축구협회가 2023 아시아 축구연맹 아시안컵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했습니다.
문체부는 관계 기관과 함께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인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월드컵 다음으로 최대 축구 경기대회로 꼽히는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1956년부터 4년마다 개최됐고 내년에 18번째 대회가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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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FC 아시안컵' 국내 유치 가능성은?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네, 우리나라가 63년 만에 도전장을 내민 내년도 AFC 아시안컵.
국내 유치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임하경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임 기자, 먼저 아시안컵의 역사를 살펴보고 싶은데요.
1956년 홍콩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죠?
임하경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아시안컵은 아시아 지역 최고 권위의 축구 대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