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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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도입···2024년 모든 학년 참여
김용민 앵커>
올해부터 전국 초중고에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가 도입됩니다.
1차 시행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이며, 2차 평가 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이 평가는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평가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평가로, 전국 초6, 중3, 고2를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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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주최 포럼 참가자 301명 해킹 피해
윤세라 앵커>
통일부가 최근 주최한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참가자 301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9일 2022 한반도 국제평화포럼 관련 행사 운영 위탁업체의 PC가 해킹되고 일부 참석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에 따라 다음날인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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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반려동물 진료비 공개···부가세 면제 추진
김용민 앵커>
아픈 반려동물을 데리고 동물병원에 방문했을 때, 비싼 진료비 때문에 곤란했던 분들 많으시죠?
내년부터는 진료비가 동물 병원에 게시되고, 수술 예상 비용을 사전에 의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윤세라 앵커>
진료비 부가가치세 면제도 확대되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2021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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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서 3명 사망···주차장서 7명 실종
김용민 앵커>
이어서 태풍 피해 현황 살펴봅니다.
경북 포항과 경주 등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많은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유선 기자>
경북 포항·경주 등 동남권에 집중된 태풍 피해.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 기준, 인명 피해는 사망 3명, 실종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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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떠나간 자리···수해 복구 돌입
김용민 앵커>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뒤 피해 지역에서는 수해 복구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해병대에서는 장갑차를 투입해 많은 비로 고립된 시민을 구조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영상제공: 해병대)
장갑차가 흙탕물로 가득찬 도심을 달립니다.
차량 뒤쪽으로 침수된 차량도 보입니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경북 포항 도심 곳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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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학교 '재해대책 특별교부금' 지원
윤세라 앵커>
교육부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35개교에, '재해대책 특별 교부금', 862억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자체 예산만으로 복구가 어렵거나 추가 피해예방을 위해 시설 개선이 필요한 학교 등에 지급됩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태풍 '힌남노' 피해 학교 현황을 파악하고, 추가 대책을 마련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할 계획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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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9월 보훈급여금 추석 전 조기지급
김용민 앵커>
국가보훈처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매달 15일 지급하던 보훈급여금을 이달에는 일주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8일에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9월분은 약 42만명이 대상이며 3천756억원 규모입니다.
보훈처는 지난해 설에도 보훈급여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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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보대화' 개막···안보위협 공동 대응 논의
윤세라 앵커>
한국이 주도하는 국방 차관급 다자 안보협의체, '서울안보대화'가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올해 회의에는 54개국과 유엔·유럽연합·북대서양 조약기구 등, 3개 국제기구의 '국방관료'와 '민간 안보전문가'가 참석해, 복합적 안보위협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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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내일 도쿄서 회동
윤세라 앵커>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들이 내일 일본 도쿄에서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합니다.
북한이 이미 준비를 끝낸 것으로 알려진 '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어떻게 대응할지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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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제도발전위 첫 회의···경찰대 개혁 등 논의
윤세라 앵커>
행정안전부가 '경찰제도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제도 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되는데요.
첫 회의를 마친 박인환 위원장은 '경찰대 개혁' 뿐 아니라, 검경 수사권 조정, '해경의 행안부 이관 문제' 등도 앞으로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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