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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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주인공···디지털 인재양성 방안은?
최대환 앵커>
디지털 인재란 디지털 신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뜻합니다.
여기서 디지털 신기술은 인공지능, 일반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메타버스 같은 관련 기술을 포함하는데요.
최근 전 세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산업의 빠른 성장으로 전 사회 분야에서 관련된 인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디지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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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유역 수돗물에서 독성물질 검출···미국 기준치의 5.83배?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수돗물은 강이나 호수 등 상수원의 물을 다양한 정수 과정을 거쳐 가정에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보통 8단계의 정수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대구, 부산, 경남 지역 수돗물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됐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환경부 물이용기획과 진명호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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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美하원의원들 만나 확장억제·연합방위 지원 당부
윤세라 앵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어제 스테파니 머피, 스콧 프랭클린 등 미 하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원회 소속의원 8명으로 구성된 연방 하원의원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최근 하원 본회의를 통과한 '2023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주한미군의 중요성과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이행 등의 내용이 포함된 데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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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방차관, 내일 서울서 6년 만에 회담
윤세라 앵커>
한일 국방차관이 내일 서울에서 양자회담을 열고,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현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안보대화(SDD)를 계기로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오카 마사미(岡眞臣) 일본 방위심의관이 따로 만나 양자회담을 합니다.
양국 국방차관의 양자 대면회의는 2016년 이후 6년 만으로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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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해법 모색 4차 민관협의회 개최
윤세라 앵커>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논의하는 '4차 민관 협의회'가 어제 열렸습니다.
외교부는 조현동 1차관 주재로 4차 회의를 열어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는 3차 회의가 열린 지 약 한 달 만에 열리는 것으로, 피해자 지원단체와 피해자 법률 대리인은 참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앞서 박진 외교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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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경제규제 혁신···"1조 8천억 규모 기업투자 기대"
윤세라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어제 제2차 경제 규제혁신 TF 회의를 열고, 새 과제 36건을 발표했습니다.
주유소에 '수소연료 전지' 설치를 허용하고, 개인 소유의 '전기차 충전기'를 공유할 수도 있는데요.
이를 통해 총 1조 8천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기대됩니다.
채효진 기자가 자세히 전합니다.
채효진 기자>
경제 규제혁신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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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 조기 운영···추가 금융지원 마련
윤세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을 위한 새출발기금을, 다음 달 4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추가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출 만기연장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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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없는 첫 추석···연휴 방역수칙은?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다가오는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발생 후 거리 두기 없이 맞이하는 첫 명절입니다.
감염 위험에서 안전한 연휴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윤세라 앵커>
취재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우선 이번 추석 연휴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커질까요?
이혜진 기자>
네, 명절연휴 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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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면세한도, 오늘부터 8백 달러로 인상
김용민 앵커>
여행자 기본 면세한도가 오늘부터 6백 달러에서 8백 달러로 인상됩니다.
기재부는 여행자 편의를 높이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정 관세법 시행규칙을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기본면세한도는 6백 달러에서 8백달러로 인상되고, 주류는 현재 1병, 1리터에서 2병, 2리터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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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3일간 7천 명 이상 방문
윤세라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개막한 '장애예술인 특별전'에 개막 후 3일 동안 7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는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 프로젝트 첫 행사로, 장애예술인의 미술 작품 60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