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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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북 무인기 침투 대응 육해공 합동방공훈련
김경호 앵커>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소형무인기 침투 상황에 대비한 4분기 합동방공훈련을 내일(19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훈련은 지상과 해상을 이용한 다수의 소형무인기 도발상황을 가정해 동서해와 후방지역 일대에서 시행합니다.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2작전사령부, 해·공군 작전사령부 등 육해공 3군이 합동방공전력을 운용해 적 소형무인기를 탐지·식별하고,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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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역 투자 뒷받침···농업 혁신 전략
김경호 앵커>정부가 전국 14개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에 대해 규제와 세제 측면에서 밀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공급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여름 배추의 신규 재배 적지를 20% 발굴하는 등 대응체계도 마련합니다.경제관계장관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정부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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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동행축제, 보름 동안 매출 3천76억 원 달성
김경호 앵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12월 동행축제의 15일간 매출이 3천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1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2천753억 원이었고, 지역행사 판매전 등 오프라인 매출이 323억 원입니다.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은 각각 1천144억 원, 46억 원 판매되는 등 매출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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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역 투자 뒷받침···농업 혁신 전략
김용민 앵커>정부가 전국 14개 대규모 투자프로젝트에 대해 규제와 세제 측면에서 밀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공급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여름 배추의 신규 재배 적지를 20% 발굴하는 등 대응체계도 마련합니다.경제관계장관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장소: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정부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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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6년간 감소세···황·질소산화물 배출↓
김현지 앵커>2016년 이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던 지난 2022년에는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가 증가했지만 그밖에 다른 오염 물질들은 감소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016년 이후 주요 대기오염물질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만 지난 2022년의 경우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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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EU, 북·러 규탄···정부, 독자 대북제재 지정
최대환 앵커>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10개 나라 외교 장관과 유럽연합 고위대표가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윤현석 기자, 10개국이 러·북 협력 규탄 성명을 발표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윤현석 기자 / 정부서울청사>네, 그렇습니다.10개국 외교 장관과 대표들은 지난 5월에도 공동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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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중부전선 복원 GP 찾아 대비태세 점검
최대환 앵커>김명수 합참의장은 중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육군 제15보병사단 사령부와 감시초소, GP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김 의장은 15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적은 전략·작전적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예상하지 못한 시간과 방법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사단장을 중심으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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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트럼프 2기 대응···"민관 원팀 소통체계 구축"
모지안 앵커>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실물경제 비상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탄핵 정국과 트럼프 2기 출범 등 어려운 대내외 상황 속에도, 우리 기업들의 경영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민관합동 실물경제 비상전략회의(장소: 17일, 무역협회)미국 신정부 출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이 우리 산업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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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신행정부TF' 출범···"의회·학계 아웃리치"
모지안 앵커>외교부가 김홍균 1차관 주재로 '미국 신 행정부 대외정책 전담반' 출범회의를 개최했습니다.김 차관은 한미동맹이 유지,강화될 수 있도록 미 의회와 학계에 대한 현장지원활동 등 '대외협력'을 전략적이고 포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아울러, 부서별 칸막이 없이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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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6년간 감소세···황·질소산화물 배출↓
모지안 앵커>지난 2016년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던 2022년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가 증가했지만, 그밖에 다른 오염 물질들은 감소했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016년 이후 주요 대기오염물질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만 지난 2022년의 경우 울진과 삼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