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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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모두발언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모두발언이주호 / 대통령 권한대행 (오늘 오전 8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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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기술협의' 종료···"본격 협상 전 윤곽 잡아"
김용민 앵커>한미 양국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양국간 관세를 포함한 통상 협상을 위한 '기술 협의'를 마무리했습니다.현지시간으로 1일까지 이틀 간 진행한 협의에는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과 미국무역대표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앞서 지난달 24일 열린 한미 2+2 장관급 통상 협의 후속 조치로 진행된 이번 협의에선 양국의 본격적인 협상 전 협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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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 비상진료체계 운영···의료개혁 중단 없다"
김용민 앵커>정부가 "의료개혁은 중단없이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이번 주말부터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정부는 비상진료체계에 만전을 다한단 방침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장소: 1일, 정부서울청사)정부가 이미 확정된 과제를 중심으로 의료개혁을 이어간단 입장을 밝혔습니다.조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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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국정운영 빈틈 없어야"
김용민 앵커>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가 잇달아 사임하면서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오늘(2일) 0시부터 권한대행직을 이어받았습니다.김현지 앵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정운영에 혼란이 없어야 한다며 모든 부처에 긴급지시를 시달하고,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2일 0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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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교통량, 지구 1만2천 바퀴···전년 대비 1.3%↑
김용민 앵커>지난해 하루 평균 교통량 이동 거리는 5억 1천6백만㎞, 지구 1만 2천885바퀴 거리로 나타났습니다.전년 대비 1.3%가 늘어난 건데요.김현지 앵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데이터를 향후 다양한 산업에 활용 수 있도록 AI 영상분석 교통량 조사 장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단 계획입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해 일평균 교통량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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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조 원 규모 체코 원전 수주 확정···7일 본계약
모지안 앵커>26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최종 사업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됐습니다.우리나라 원전의 해외 수출은 16년 만이고, 유럽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체코 정부가 두코바니 원전 5·6기 최종 사업자로 한국수력원자력 중심의 팀 코리아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지난해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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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3.7% 증가···3개월 연속 상승
모지안 앵커>지난달 수출액이 3.7% 증가하며 3개월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특히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역대 4월 중 최대치를 경신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습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4월 수출액은 582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7% 증가했습니다.월별 수출액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특히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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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전남 여수' 지정
최대환 앵커>최근 석유화학 산업의 장기적인 부진이 이어지면서, 국내 최대의 에틸렌 생산 단지인 전남 여수의 지역 경제가 흔들리고 있는데요.정부가 여수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지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장기적인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중국과 중동의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로 에틸렌의 공급 과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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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빈집 관리 방안···"빈집 특별법 제정 추진"
최대환 앵커>지자체가 개별적으로 관리해 파악이 어려웠던 빈집 관련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고, 빈집 정비와 관련한 세금 부담도 완화됩니다.정부가 이른바 '빈집 특별법'을 제정해 국가 차원의 관리에 나섭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무성한 덩쿨로 뒤덮인 담장.안으로 들어가니 온갖 쓰레기들로 가득합니다.도심 속에 위치했지만 인적이 끊긴 지 오래입니다.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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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매출 기준 최대 1천800억···10년 만에 상향
최대환 앵커>정부가 중소기업의 매출액 기준을 10년 만에 올려잡기로 했습니다.물가상승 등으로 매출만 오른 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준을 벗어나면서, 각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인데요.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최근 실질 성장이 없는데도 중소기업 혜택을 잃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생산량은 그대로지만, 물가 상승으로 매출 자체가 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