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동해 가스전 첫 시추 위치 확정···다음 달 개시
임보라 앵커>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 탐사를 위한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의 첫 시추 지역이 결정됐습니다.정부가 시추 계획을 최종 승인하면,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추 작업이 진행되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정부가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동해 심해 가스전은 경북 포항 영일만에서 38km부터 ...
-
과기정통부-미국 국토안보부, 사이버 보안 공동연구 착수
임보라 앵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미국 국토안보부가 사이버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부속서를 체결하고, 올해부터 공동연구에 착수합니다.이번 공동연구는 '디지털 자산 불법 거래행위 추적기술', '대규모 군중 내 이상 행동 식별·추적 기술' 등 2개 기술에 대해 진행됩니다.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한미 양국의 체결을 계기로 사이버 공간의 외부 위협으로부터 긴밀...
-
첫눈부터 폭설 '출근길 혼잡'···대설특보 점차 확대
김경호 앵커>밤 사이 서울 등 중부지방에 첫눈이 내렸습니다올겨울 첫눈은 20cm 이상의 폭설이 내려 출근길 교통혼잡을 빚기도 했는데요.내일까지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27일 오전, 서울시)시민들이 인도에 쌓인 눈을 분주하게 치웁니다.낙엽조차 떨어지지 않은 나무에는 새하얀 눈꽃이 내려앉았...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13개 구역·3만6천 가구
김경호 앵커>정부가 수도권 1기 신도시의 재건축 첫 선도지구로 분당 샛별마을 동성과 일산 백송마을 1단지 등 총 13개 구역, 3만6천 가구를 선정했습니다.지자체별로 보면 성남 분당은 샛별마을과 양지마을 등 3개 구역, 1만1천 가구.고양 일산은 백송마을 1단지와 후곡마을 3단지 등 3개 구역 8천9백 가구입니다.안양 평촌은 꿈 마을과 샘 마을 등 3개 구...
-
동해 가스전 첫 시추 위치 확정···다음 달 개시
김경호 앵커>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 탐사를 위한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의 첫 시추 지역이 결정됐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사업의 첫 시추 지역으로 대왕고래 구조 8광구와 6-1광구 북부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석유공사가 제출한 시추계획이 최종 승인되면 다음 달 중순부터 첫 시추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한일 외교, G7 계기 약식회담···"추도식으로 관계에 영향 없길"
김경호 앵커>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은 현지시간 26일 이탈리아 피우지에서 열린 G7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약식회담을 갖고 사도광산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양국 장관은 사도광산 추도식으로 불거진 문제가 양국 관계 발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고, 이제까지 가꿔온 양국 협력의 긍정적 모멘텀을 이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
'세송이물망초' 힐링콘서트···"납북 아픔, 항상 잊지 않아"
김경호 앵커>'나를 잊지 마세요'란 꽃말처럼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를 기리는 세송이 물망초를 주제로 한 힐링콘서트가 열렸습니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납북의 아픔을 항상 잊지 않겠다며 국제사회와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서울 용산))해금을 개량한 북한 악기 '소해금'이 빠른 속도로 연...
-
첫눈부터 폭설 '출근길 혼잡'···대설특보 점차 확대
김경호 앵커>밤사이 서울 등 중부지방 곳곳에 첫눈이 내렸는데요.20㎝ 이상의 폭설이 내려 출근길 혼잡을 겪었습니다.기상청은 내일까지 전국에 최고 1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전망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밤사이 서울 등 수도권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평년보다 엿새가량 늦은 첫눈이지만 많게는 20cm 이상의...
-
종부세 대상자·세액 소폭 상승···"정상화 조치 효과 지속"
김경호 앵커>올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와 세액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만 과세인원과 세액이 지난 22년보다 크게 줄어든 만큼, 정부는 종부세 정상화 조치 효과가 지속 중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024년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이 시작됐습니다.올해 납부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4만8천 명 늘어난 ...
-
"추도식 불참 자체가 강한 유감 표명···양국 계속 소통"
김경호 앵커>외교부가 사도광산 추도식과 관련해 일본 정부에 유감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일본의 추도식 계획이 당초 한일 간 합의한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에 대해 불참을 결정한 거라며 그 자체가 강한 유감 표명이었다는 설명인데요.그러면서도 이 문제가 한일 관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계속 소통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