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작은 기업을 살려라"
박성욱 앵커>중소벤처기업부는 올 한 해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 동행축제 개최, 컴업 주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등 소상공인·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보여줬습니다.이를 통해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과 민생 경제안정을 도모했는데요.중소벤처기업부 핵심 정책과 향후 과제에 대해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님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
-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 범위 확대···체류 자격 상한 연장
김경호 앵커>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는 이제 해묵은 숙제가 됐죠.정부가 농어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 제도를 개선합니다.김현지 앵커>공공형 계절근로자의 근로 범위를 확대하고, 계절 근로 체류 자격도 8개월까지 늘릴 계획입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충남 논산시)충남 논산의 한 딸기 농장.외국인 근로자들이 빨갛게 익은 딸기를 골...
-
제5차 EU CBAM 설명회 개최···"우리 기업 부담 최소화"
김경호 앵커>유럽연합이 탄소국경조정제도 CBAM(씨밤)을 시범 운영 중입니다.일종의 탄소세인데, 탄소배출량 산정경험이 없는 우리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김현지 앵커>정부는 주기별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기업들을 지원할 방침입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 규제를 강화한 유럽연합.하지만 탄소 배출 산업이 제3국으로 ...
-
종부세 대상자·세액 소폭 상승···"정상화 조치 효과 지속"
모지안 앵커>올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와 세액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걸로 나타났습니다.지난 2022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크게 줄어든 만큼, 정부는 종부세 정상화 조치의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2024년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이 시작됐습니다.올해 납부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4만8천 명 늘어난 5...
-
"추도식 불참 자체가 강한 유감 표명···양국 계속 소통"
모지안 앵커>외교부는 일본 측의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하고 우리 자체 추도 행사를 개최한 것은, 과거사에 대해 일본 측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습니다.다만 이 문제가 한일 관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계속 소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지난 24일 일본에서 열린 사도광산 추도식.일본 정부가 부적절한 ...
-
"북한, 추가 파병 가능성···'남북 단절' 조치 나서"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이 파병된 가운데 추가 파병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현재 북한군 1만여 명이 러시아 쪽에 서서 전쟁 중인데, 새로운 정황이 포착됐다고요?박지선 기자>네, 그렇습니다.추가 파병 가능성이 제기된 건데요.통일부 당국자는 추가 파병 유형에 대해 이미 파병된 1만여 명을 ...
-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 범위 확대···체류 자격 상한 연장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농어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정부가 농어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공공형 계절근로자의 근로 범위를 늘리고 연장 절차 없이 최대 8개월까지 일할 수 있게 합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충남 논산시)충남 논산의 한 딸기 농장.외국인 근로자들이 빨갛게 익은 딸기를 골...
-
제5차 EU CBAM 설명회 개최···"우리 기업 부담 최소화"
모지안 앵커>유럽연합이 '탄소국경조정 제도'를 시범 운영 중입니다.문제는 탄소배출량 산정 경험이 없는 우리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인데요.정부가 기업들의 지원에 나섰습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 규제를 강화한 유럽연합.하지만 탄소 배출 산업이 제3국으로 이동해 생산을 이어가면서 세계 탄소 배출량이 증가하는 ...
-
국토부,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점검
최대환 앵커>철도노조가 교섭이 결렬될 경우, 다음 달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를 찾아 비상수송대책 현황을 점검했습니다.박 장관은 지난주 철도노조의 준법투쟁 이후 모든 열차의 운행이 정상화 됐지만, 철도의 안정적인 운행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면서 노사합의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
2024 적극행정 경진대회서 '과기부·해경' 대상 수상
최대환 앵커>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2024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대회에서는 지하차도 침수사고를 막기 위해 내비게이션을 개선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를 활용해 바다에서의 구조 신호를 접수한 해양경찰청 등이 대상을 받았습니다.한편 이번 대회에선 역대 최초로 국민투표단 25명이 직접 본선 현장에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