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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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소규모 정비 지역 확대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규제를 없애서 재개발, 재건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게 정부의 강력한 의지인데요.그러기 위해 재건축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고 소규모 정비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여기에, 얼어붙은 건설 경기를 녹이고 지방 분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도 추진됩니다.김유리, 이리나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서울 중랑구 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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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대출 보증 25조 원 공급···악성 미분양 세제 감면
이리나 기자>얼어붙은 건설 경기에 숨통을 튀어주기 위한 방안도 발표됐습니다.정부는 주택 공급 사업의 차질을 막기 위해 공적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 보증 25조 원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공급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녹취> 김주현 / 금융위원장 "PF 사업장의 사업성을 높이고 부동산 경기를 좀 더 안정화 시킬 수 있는 굉장히 실효성있고 좋은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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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 규제 완화···공공주택 공급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주택'을 주제로 한 두 번째 민생토론회, 이번엔 토론회에서 오간 주요 내용을 취재기자와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앞선 리포트로 확인했다시피 이번 토론회에는 재건축·재개발과 더불어 건설경기 회복에 대해 정부 방안이 발표됐습니다.이외에도 우리가 눈 여겨 볼 사안이 있습니까?조태영 기자> 네, 오늘 제가 짚어드릴 포인트는 '주택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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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실장 통화···"북 도발·러북 군사협력 대응 논의"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와 미국 두 나라 안보실장이 북한의 도발과 러북 군사협력 대응 방안을 전화로 논의했습니다.한편 한미일을 비롯한 49개국 외교장관이 공동성명을 내고,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이전을 규탄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장호진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상견례를 겸한 첫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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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대한민국'···70대 이상 인구, 20대 첫 추월
모지안 앵커>저출산 고령화, 이제 나라의 존망을 좌우하는 문제로 꼽히고 있죠.처음으로 70대 인구수가 20대 인구를 넘어서면서 대한민국은 점차 나이 들고 있습니다.전체 인구는 계속 줄고 있지만 1인 가구가 늘면서 세대 수는 증가하는데, 이 또한 70대 이상의 1인 세대가 가장 많았습니다.대한민국 인구 구조의 변화를, 김찬규 기자가 분석해드립니다.김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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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업자 33만 명 증가···여성·고령층 주도
모지안 앵커>작년 한 해 동안 취업자 수가 33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돌봄 수요 증가와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여성과 고령층이 전체 취업자 수 증가를 이끈 점이 눈에 띄는데요.자세한 내용을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41만여 명.2022년보다 32만7천 명, 1.2% 늘었습니다.연간 취업자 수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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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복합시설 40곳 신규 설치···사업비 50% 지원
최대환 앵커>학교복합시설,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은데, 올해 더 많이 설치됩니다.특히 올해부턴 지자체가 부담하는 사업비에 대한 정부 지원이 늘어서, 복합시설 운영이 한층 활성화될 전망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난해 39곳에서 설치 운영된 학교복합시설이 올해 40곳에 추가로 설치됩니다.학교복합시설은 학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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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개막···디지털 청년인재 포럼 개최
최대환 앵커>세계 최대의 가전, IT 전시회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기업들이 첨단기술의 향연을 벌이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현장에서 디지털 청년 인재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는데요.윤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윤현석 기자>(장소: CES 2024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전시장을 가득 채운 사람들.기업이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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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국민이 바라는 주택 (국토교통부)
두 번째, 국민이 바라는 주택 (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대통령 말씀(장소: 고양 아람누리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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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다주택자 중과세 철폐"
임보라 앵커>국토교통부 업무보고를 겸해, '주택'을 주제로 한 두 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윤 대통령은 임기 내에, 30년 이상된 주택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는 잘못된 일이라며, 중과세를 철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기 신도시인 일산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