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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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125만 원'···병역면탈 수법 게시도 처벌
임보라 앵커>올해부터 군 병장 월급이 125만 원으로 오릅니다.병역면탈 수법을 온라인에 게시할 경우 징역이나 벌금형으로 처벌 받게 되는데요, 새해 달라지는 국방·병무 제도, 김민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김민아 기자>올해 군 복무 중인 사병 기준, 병장 월급은 125만원입니다.전년 대비 25만원 오른 건데, 이병은 64만 원, 일병은 80만 원, 상병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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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태영, 채권단 신뢰확보 위한 추가적 노력 촉구"
강민지 앵커>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8일) 아침 한국은행 총재 등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최근 진행 상황을 논의했습니다.참석자들은 원칙에 입각한 구조조정 추진이라는 기본 방침을 강조하고, 태영 측이 제시한 4가지 자구노력을 조속히 이행하면서 구체적인 추가 자구안 제시 등을 통해 채권단의 신뢰를 얻을 것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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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흘 연속 서북도서 인근 포사격
강민지 앵커>북한군이 사흘 연속 서북도서 인근에서 포사격을 실시했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7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10분 동안 연평도 북방에서 90여 발의 포사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군은 북한에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앞서 지난 5일 북한군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해안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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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에 자동 차단 시스템 도입···인명피해 우려 지역 확대
김용민 앵커>올해엔 제2의 오송참사를 막기 위해 지하차도 같은 침수 우려 도로에 자동 차단 시스템이 설치됩니다.또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확대 지정해, 지자체 등 소관 부서의 책임을 강화합니다.새해 달라지는 재난 예방 정책,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지난해 7월,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참사 이후 정부는 전국 지하차도에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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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125만 원'···병역면탈 수법 게시도 처벌
김용민 앵커>올해부터 군 병장 월급이 125만 원으로 오릅니다.병역면탈 수법을 온라인에 게시할 경우 징역이나 벌금형으로 처벌 받게 되는데요, 새해 달라지는 국방·병무 제도, 김민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김민아 기자>올해 군 복무 중인 사병 기준, 병장 월급은 125만원입니다.전년 대비 25만원 오른 건데, 이병은 64만 원, 일병은 80만 원, 상병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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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진정한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은?
김용민 앵커>2024년 보건복지부 예산은 122조원으로 정부 부처 중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특히 올 한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 취약청년 등 사회적 약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강화된다고 하는데요.강민지 앵커>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실장님, 안녕하세요.(출연: 정윤순 /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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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24. 01. 08.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 계획 발표 (24. 01. 08. 11시)박구연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최용석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김성규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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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북 포격, 서해 NLL 이북 7㎞까지 근접
김경호 앵커>북한군이 이틀 전(5일) 쏜 포탄이 서해북방한계선(NLL) 북쪽 7Km까지 근접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5일,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해안포 위주로 200여발 이상을 사격했습니다.발사된 포탄은 대부분 해상 완충구역에 떨어졌고 NLL 이북 7km까지 근접했습니다.북한군은 어제(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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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수출 2년 연속 30억 달러 돌파···'김 수출 사상 최대'
김경호 앵커>국내 수산식품 수출액이 2년 연속 3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해양수산부는 작년 수산식품 수출액이 30억400만 달러로 집계돼 지난 2022년 31억5천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라고 밝혔습니다.품목별로 보면 김 수출액이 전년 대비 22.2% 증가한 7억9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참치수출액 5억6천만 달러, 굴 수출액은 8천600만 달러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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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장애인연금 월 최대 42만 원
김경호 앵커>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장애인연금을 2만1천630원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올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은 지난해보다 1만1천630원 오른 월 최대 33만4천810원으로 결정됐고 부가급여도 월 최대 9만원으로 11년만에 1만원 올랐습니다.이에 따라 소득 하위 70%의 중증장애인 중 65세 미만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장애인연금으로 한 달에 최대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