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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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S 국제학술회의 축사
INSS 국제학술회의 축사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통일 담담 - 탈북화가 오성철의 예술과 희망통일로그인 - 열한 살의 유서 - 김은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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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오늘부터 시행···모든 질환·연령 가능
최대환 앵커>병원에 안 가고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가 오늘부터 확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그 동안에 제한해 왔던 질환과 연령 기준을 없애고, 진료 이력이 없어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취약 지역의 범위도 확대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 방안이 15일부터 시작됩니다.18세 미만에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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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 9호선·김포골드라인 증차 국비 지원
최대환 앵커>극심한 혼잡으로 원성이 높은 서울지하철 4, 7, 9호선과 이른바 김포골드라인에, 정부가 국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전동차와 수도권 광역버스의 증차를 통해 출퇴근 시간 혼잡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김포시민들이 서울로 출퇴근할 때 주로 이용하는 김포 골드라인.출근 시간 혼잡률이 285%까지 치솟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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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내 ICBM 발사 가능"···"한미, 동향 추적·감시"
최대환 앵커>북한이 이달 안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모지안 앵커>정부는 한미 공조를 기반으로 북한의 동향을 추적, 감시해나갈 방침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한미 핵협의그룹 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북한이 이달 중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발사할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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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산업 현장 간담회···"투자 속도 높이고 현지화 지원 확대"
모지안 앵커>넷플릭스나 디즈니 같은 세계 OTT 무대에서 우리나라 콘텐츠가 맹활약을 하고 있죠.하지만 우리나라 토종 OTT들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유인촌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이 국내 4대 OTT 대표들을 만나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는 국민 10명 중 7명이 사용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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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오늘부터 시행···모든 질환·연령 가능
임보라 앵커>오늘(15일)부터 비대면 진료가 확대 시행됩니다.6개월 이내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의사 판단에 따라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 방안이 15일부터 시작됩니다.18세 미만에게 가능했던 비대면 진료의 예외적 허용기준이 이제 누구나 대상입니다.복지부가 의료접근성을 늘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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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두달째 경기회복 조짐 진단···공급망 불안 공존
임보라 앵커>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12월호에서 두 달 연속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1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7.8% 늘어났고, 10월 제조업 생산은 1년 전보다 1.2% 늘어나는 등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정부 설명입니다.다만,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어 공급망 불안 등의 불확실성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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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량용 요소 물량 약 7개월분 추가 확보
임보라 앵커>정부가 경제안보 핵심품목 TF 총괄반 회의를 개최하고, 차량용 요소 수급과 유통현황을 점검했습니다.기업들의 대체 공급선 확보와 조달청 공공비축 확대 등을 통해 차량용 요소와 요소수 국내 재고 물량은 총 6.8개월분으로 늘었습니다.정부는 앞으로도 공공비축 요소 5천 톤, 제3국 추가 계약 협의 등을 통해 추가 물량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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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란 112만 개·할당관세 닭고기 3만톤 수입
임보라 앵커>정부는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물가 불안을 차단하기 위해 신선란 112만 개를 다음 달부터 수입하기로 했습니다.닭고기도 내년 1분기에 추가 할당관세 물량 3만 톤을 도입하고, 바나나와 자몽, 망고 등 수입 과일 3종에 대한 할당관세 추가 물량도 연말까지 최대한 도입할 계획입니다.이와 함께 지난 12일 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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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방문 성과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대통령의 올해 마지막 순방일정이었는데요.반도체 동맹을 시작으로 외교-경제-국방-안보 분야 등 다양한 분야 정상외교 성과를 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에게 들어봅니다.(출연: 장호진 / 외교부 제1차관)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네덜란드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 파트너십의 새로운 지평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