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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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발표
고립·은둔 청년 지원방안 발표이기일 / 보건복지부 제1차관 (23. 12. 13. 17시 30분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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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조치 연장할 것"···이차전지 산업 육성
임보라 앵커>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우리 경제가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또한,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2월까지 연장하고, 2차 전지 산업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비상경제장관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비상경제장관회의 (장소: 13일, 정부서울청사)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오늘 아침 비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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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배터리' 생태계 육성···'폐기물' 아닌 '제품'으로
임보라 앵커>전기차에서 사용된 후 버려지는 사용 후 배터리,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정부가 사용 후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등 산업생태계 육성에 나섰는데요.성능평가를 거쳐 일정 기준 충족 시 앞으로는 '폐기물'이 아닌 '제품'으로 인정됩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기후위기에 맞서 각국 전기차 보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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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3축 체계 강화···'전략사령부' 내년 창설
임보라 앵커>최근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이 증가한 가운데 국방부가 내년에 한국형 3축 체계 등 우리 전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미국의 확장억제력 실행 확보를 전담할 전략사령부도 창설한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주재한 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육, 해, 공군이 모두 모여 내년도 국방정책을 논의했습니다.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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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근무환경 개선···"연속근무 시간 축소"
임보라 앵커>정부가 연속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등 전공의 수련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일부 수련 병원에 연속근무 시간 축소를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는데요.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전공의(레지던트)는 전문의 자격을 얻기 위해 병원에서 수련하는 의사입니다.정부는 의사인력 확충과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과제 중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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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대응·문서작성 AI로 해결···행정 품질 향상 기대
임보라 앵커>주민센터 등에서 행정업무를 볼 때 오래 기다려 답답했던 경험 있을 텐데요.정부가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AI 기술을 행정업무에 적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검증을 마쳤습니다.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얼마 전 교통사고를 당한 A 씨.사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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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조치 연장할 것"···2차 전지 산업 육성
김용민 앵커>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우리 경제가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강민지 앵커>또한,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2월까지 연장하고, 2차 전지 산업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비상경제장관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비상경제장관회의 (장소: 13일, 정부서울청사)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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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혁신안' 발표···경쟁체제 도입·전관 예우 차단
김용민 앵커>LH 중심의 독점적 공공주택 공급구조가 앞으로는 민간 건설사와의 경쟁 체계로 바뀝니다.강민지 앵커>정부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전관예우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고위 전관이 취업한 업체는 LH 사업에 입찰을 할 수 없도록 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가 LH에 집중된 과도한 권한 없애기에 나섰습니다.지난 4월 발생한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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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주치의 내년 7월 도입···방문진료 4회 건보 적용
김용민 앵커>치매 환자를 전담해서 돌보는 치매관리 주치의 제도가 내년 7월 도입됩니다.강민지 앵커>정부는 치매 환자에게 필요한 상담과 교육,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치매 전담의사 유입을 늘린다는 복안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장소: 대전 유성구 치매안심센터)준비된 도안 위에 열심히 색을 칠하는 최복남 할머니.구획마다 칠해야 하는 색이 달라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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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카르텔 혁파"···감리·설계·시공 전 단계 손질
강민지 앵커>LH 혁신안과 함께 정부는 철근 누락과 같은 부실공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업계에 만연한 건설 카르텔도 혁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감리와 설계, 시공 등 전 단계에 걸쳐 개혁의 칼을 대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정부는 감리와 설계 시공 등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재설계에 나섭니다.국토부는 우선 부실공사를 최종적으로 잡아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