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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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카르텔 혁파"···감리·설계·시공 전 단계 손질
최대환 앵커>LH 혁신안과 함께 정부는 철근 누락과 같은 부실공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 업계에 만연한 건설 카르텔도 혁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모지안 앵커>감리와 설계, 시공 등 전 단계에 걸쳐 개혁의 칼을 대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정부는 감리와 설계 시공 등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재설계에 나섭니다.국토부는 우선 부실공사를 최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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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관리주치의 내년 7월 도입···방문진료 4회 건보 적용
모지안 앵커>치매 환자를 전담해서 돌보는 치매관리 주치의 제도가 내년 7월 도입됩니다.정부는 치매 환자에게 필요한 상담과 교육,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치매 전담의사 유입을 늘린다는 복안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장소: 대전 유성구 치매안심센터)준비된 도안 위에 열심히 색을 칠하는 최복남 할머니.구획마다 칠해야 하는 색이 달라 헷갈릴 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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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 349조 투입···'한국형 3축체계' 집중 투자
모지안 앵커>국방부가 내년부터 5년간 국방비로 약 349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갈수록 심각해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서인데, 특히 북한의 도발에 타격과 요격, 응징으로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국방부가 앞으로 5년간 국방비로 348조7천억 원을 투입합니다.녹취> 전하규 /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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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과 문화 협력···평화·화합 이루기 위해 최선"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와 로마 교황청이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을 맞았습니다.이를 기념한 로마 미사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은, 교황청과 문화로 평화와 화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 1947년 제임스 패트릭 번 주교가 교황 사절 자격으로 부임하면서 우리나라와 교황청의 관계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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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위한 교육환경개선 본격 추진
-교육부, 2024~2028년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 발표-변차연 기자>'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학교'라는 비전 아래,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이 발표됐습니다.학령인구 감소와 학교 노후시설 증가, 학교 역할에 대한 기대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내년부터 5년간 국가예산 총 29조 원이 투입되는데요.주요 내용은 학교 공간 재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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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혁신안' 발표···경쟁체제 도입·전관 예우 차단
김경호 앵커>LH 중심의 독점적 공공주택 공급구조가 앞으로는 민간 건설사와의 경쟁 체계로 바뀝니다.정부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전관예우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고위 전관이 취업한 업체는 LH 사업에 입찰을 할 수 없도록 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가 LH에 집중된 과도한 권한 없애기에 나섰습니다.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의 L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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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카르텔 혁파"···감리·설계·시공 전 단계 손질
김경호 앵커>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에서의 철근 누락과 같은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건설 카르텔도 혁파할 것이라 밝혔습니다.감리와 설계, 시공 등 전 단계에 걸친 개혁이 추진되는데요.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정부는 감리와 설계 시공 등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재설계에 나섭니다.국토부는 우선 부실공사를 최종적으로 잡아내야 하는 감리가 독립된 위치에서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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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 349조 투입···'한국형 3축체계' 집중 투자
김경호 앵커>국방부가 내년부터 5년간 국방비로 약 349조 원을 투입합니다.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형 3축 체계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국방부가 앞으로 5년간 국방비로 348조7천억 원을 투입합니다.녹취> 전하규 /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는 정예 선진강군 건설을 목표로 향후 5년간의 군사력 건설과 운영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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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혁신·건설카르텔 혁파 방안 발표
LH 혁신·건설카르텔 혁파 방안 발표김오진 / 국토교통부 제1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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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 주요 내용은? [환경부 차관에게 듣는다 치수대책 A to Z]
이경진 앵커>극한호우가 일상화 되면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그간의 치수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홍수 대비 체계를 획기적으로 전환합니다.자세한 내용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임상준 / 환경부 차관)이경진 앵커> 네, 앞서 말했듯이 호우가 일상화가 되면서 작년과 올해도 연이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이로 인한 발생하는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