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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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계획 발표 (23. 12. 14. 11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향후계획 발표 (23. 12. 14. 11시)박성훈 / 해양수산부 차관신재식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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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배터리' 생태계 육성···'폐기물' 아닌 '제품'으로
강민지 앵커>전기차에서 사용된 뒤에 버려지는 배터리는 환경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는데요.정부가 이런 '사용 후 배터리'를 폐기물이 아닌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산업생태계의 육성에 나섰습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기후위기에 맞서 각국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더욱 유망해진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우리나라는 우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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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3축 체계 강화···'전략사령부' 내년 창설
강민지 앵커>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내년에 한국형 3축 체계 등 대대적인 전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미국의 확장 억제력 확보를 전담할 전략사령부도 창설합니다.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주재한 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육, 해, 공군이 모두 모여 내년도 국방정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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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적극 발굴···'원스톱 상담창구' 마련
강민지 앵커>지난 5월 고립·은둔 청년의 규모가 약 54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큰 우려를 낳았는데요.정부가 고립·은둔 청년만을 대상으로 한 첫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어떤 지원 방안들이 담겼는지, 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20대 중반부터 10년간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았던 34살 김인 씨.녹취> 김인 / 서울시 금천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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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조치 연장할 것"···2차 전지 산업 육성
최대환 앵커>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가 수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봤습니다.모지안 앵커>한편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2월까지 연장하고, 2차 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비상경제장관회의 소식,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비상경제장관회의(장소: 13일, 정부서울청사)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비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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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배터리' 생태계 육성···'폐기물' 아닌 '제품'으로
최대환 앵커>전기차에서 사용된 뒤에 버려지는 배터리는 환경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는데요.모지안 앵커>정부가 이런 '사용 후 배터리'를 폐기물이 아닌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산업생태계의 육성에 나섰습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기후위기에 맞서 각국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더욱 유망해진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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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3축 체계 강화···'전략사령부' 내년 창설
모지안 앵커>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내년에 한국형 3축 체계 등 대대적인 전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미국의 확장 억제력 확보를 전담할 전략사령부도 창설합니다.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주재한 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육, 해, 공군이 모두 모여 내년도 국방정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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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적극 발굴···'원스톱 상담창구' 마련
모지안 앵커>지난 5월 고립·은둔 청년의 규모가 약 54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큰 우려를 낳았는데요.정부가 고립·은둔 청년만을 대상으로 한 첫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어떤 지원 방안들이 담겼는지, 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20대 중반부터 10년간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았던 34살 김인 씨.인터뷰> 김인 / 서울시 금천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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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근무환경 개선···"연속근무 시간 축소"
모지안 앵커>정부가 의사인력 확충과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선결 과제로, 전공의들의 열악한 근무여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연속근무 시간의 축소를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전공의(레지던트)는 전문의 자격을 얻기 위해 병원에서 수련하는 의사입니다.정부는 의사인력 확충과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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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예비경보' 신설···"대피시간 1시간 더 확보"
최대환 앵커>기후변화로 극한 호우가 늘어나면서, 산사태 같은 토사재해로 인한 피해도 그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정부가 지금의 2단계인 산사태 예보 체계를 개선해서, 주민들의 대피 시간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장소: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허물어져가는 집 앞에 집채만한 바위가 가득합니다.지붕은 거의 무너져내렸고...